​​작가는 소설쓰기 때때로 신만큼 강력한 권한을 가진다. ​​배경을 창조하고 인물을 설정하며 시간의 흐름까지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상상력이 뛰어나도 현실에 존재하는 공간을 설득력 있게 묘사하려면 고증 절차를 피할 수 없다. 문제는 이 고증이라는 작업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특히 세계 도시를 무대로 삼을 경우 그 어려움은 더 커진다. 사진이나 지도만으로는 거리의 분위기, 계절의 질감, 현지인의 시선까지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시중에 나온 여행서나 백과사전만 참고하기엔 원하는 정보가 부족하다. 그런 소설쓰기 점에서 전자책 창작자 전용 소설 쓰기에 특화된 자료다. 정보는 풍부하고 구분은 명확하며 무엇보다 '창작자 중심'이라는 기획 의도가 글 전반에 녹아 있다.​​​자료 조사에 지친 작가의 마음을 읽다.자료 조사도 창작의 중요한 일부지만 고된 일임은 분명하다. 특히 현실 도시는 허투루 묘사할 수 없어 지도 · 역사 · 문화까지 확인해야 한다. 그럼에도 부족한 느낌을 받으면 자신감이 떨어진다. 그런 순간이 반복되면 작업이 귀찮고 지루해진다.​​​​전자책 창작자 전용 ;은 이 지점을 정확히 알고 있다. 도시 하나마다 소설쓰기 A4 기준 35페이지에 달하는 정보량을 담되, 그것을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활용 가능한 묘사'중심으로 재구성했다. 더불어 각 도시는 10개의 테마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이 쓰고자 하는 장르에 어울리는 장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느와르물을 쓰고 싶다면 마르세유나 볼티모어를, 디스토피아물이면 상하이나 두샨베 같은 도시를 고를 수 있다.​​팔로우만 해도 혜택이 가득.등 다수의 텀블벅 펀딩을 진행한 '병법작법서'는 검증된 작가다. 이전 펀딩 후기를 보아도 '만족해요 + 재후원할래요'비중이 99%로 압도적이다. 이번 텀블벅 펀딩 여기서 소설쓰기 한 발 더 나아가 단순히 ‘판매용 책’이 아니라, 창작자와 함께 성장하는 프로젝트라는 인상을 준다. ​​​​텀블벅 페이지에서 병법작법서를 팔로우만 해도 A4 기준 200페이지 분량의 미리 보기 파일이 제공된다. 구성이나 문체, 도시 묘사의 분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책의 방향성이 나와 맞는지 판단하기 좋다. 더불어 2,000원 할인 응원권도 함께 지급되니 부담 없이 첫발을 내딛기 괜찮은 조건이다. 실물 없이 구매 결정을 내려야 하는 전자책 펀딩 특성상 이건 매우 현실적인 배려다.​​또한 공유 이벤트에 소설쓰기 참여하면 창작 더하기의 다른 전자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자세한 공유 방법은 펀딩 사이트에서 확인) 소설 쓰기에 도움 되는 후원을 결정한 이들에게는 창작 더하기 사이트에서 쓸 수 있는 5% 적립금도 추가로 제공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8,278원 정도. 적은 금액이지만 다음 창작을 준비하는 데 분명히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소설 쓰기에 도움 되는 ;은 창작자라면 한 번쯤 필요를 느꼈을 자료집이다. 이야기를 쓸 때마다 고민했던 작품 분위기에 어울리는 도시 찾기를 한 번에 끝낼 소설쓰기 수 있는 기회다. ​​​​창작은 단발성이 아니라 축적이다. 배경 설정에 공들인 경험, 고증을 거쳐 만든 장면은 다음 이야기에도 자산이 된다. 창작자 전용 ;은 그런 의미에서 ‘지금 쓰고 있는 작품’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쓸 수많은 이야기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1. 인건비: 254만 원2. 교정교열: 100만 원3. 디자인 의뢰비: 80만 원4. 텀블벅 수수료 66만 원​​​;1. 4월 19일: 펀딩 시작일2. 5월 30일: 원고 작업 완료 / 교정교열 진행3. 6월 18일: 펀딩 종료 / 소설쓰기 노션 및 작업 검토 완료4. 6월 25일: 후원자 결제 완료5. 6월 26일: 텀블벅 메시지로 리워드 전달​​​Q. 테마 활용하기란 무엇인가요? 어떤 내용이 들어가나요?[미스터리 ·호러] 테마라면, 도시마다 컨셉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세일럼(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어둡고 밀림에 둘러싸인 마을, 고대 부족 전설가츠라기(일본): 음산한 산속 마을, 전통 신앙과 전설이 얽힌 공간광산촌 화순(대한민국): 버려진 갱도, 붕괴된 마을의 기억다라바드(이란): 산속에 숨은 고대 도시, 종교적 폐허의 분위기사파(베트남): 안개 자욱한 산악 도시, 영혼과 관련된 설화.​같은 미스터리 도시라도, 소설쓰기 서로 특성이 다르고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도 다릅니다. 그래서 도시의 컨셉에 따라 묘사를 해주는 게 '테마 활용하기'입니다. 그냥 무작정 묘사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현실 고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도시에 있는 10가지 장소를 통해 묘사를 해줍니다. 아래로 이동하면 예시 묘사를 볼 수 있습니다.​[프로젝트 소개 탭] -&gt [ 목차 밑에 있는 노션 미리 보기] -&gt[※ 테마 활용하기]​​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A4 12250장! 총 350개 도시를 10개 테마(장르)로 구분! 창작자 소설쓰기 입장으로 구성!tum.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