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가짜명품사이트 유혹, 사이버 룸살롱&quot등 유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운영자 세무조사 실시​최근들어 온라인을 퇴폐적인 유흥문화로 물들이는 엑셀방송, 중·고등학교 학생까지 도박의 덫으로 유인하는 도박사이트,가짜뉴스로 온라인 폭력을 행사하는 사이버 레커 등이유해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엑셀방송 출연 BJ들이 시청자 후원에 따라 선정적 행위(댄스, 포즈 등)를 하고, 출연 BJ별 후원금 순위를 엑셀문서처럼 정리하여 보여줌으로써 후원 경쟁을 유도하는 방송​* 사이버 레커 '사설 레커차'에 빗댄 신조어로, 타인의 사고 등을 자극적으로 왜곡하여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일상에 만연한 범죄의 유혹''증오와 혐오의 조장''성 가치관의 왜곡'현대 사회의 수많은 병리적 현상들과 사회규범을 어지럽히고건전한 법질서를 위배하는 유해 콘텐츠들이 온라인 생태계를 빠르게 잠식하며,그 속에서 교묘하게 진화하는 탈루행위 등이 늘어나고 있는데요.​이에 국세청은 온라인 유해 행위 방지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탈세 혐의자에 대해 가짜명품사이트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사회규범을 어지럽히고 건전한 법질서를 위배하는 탈루 혐의자 총 17개 조사 이번 세무조사는 오로지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유해 콘텐츠를 양산하여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고, 납세의무는 회피한 탈루 혐의자 17명이며 선정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성상품화로 1인 미디어 시장을 오염시키는 엑셀방송 운영 BJ 등(9개)엑셀방송 운영 BJ들은 출연 BJ들이 선정적 노출을 통해 획득한후원금액 순위를 실시간 공개하는 방식으로, 각 출연 BJ를 응원하는 시청자 간의후원 경쟁을 극대화하여 연 백억 원이 넘는 수익을 얻기도 합니다.​이들은 유흥업소를 연상케 하는 방송 내용으로 '사이버 룸살롱'이라 불리며1인 미디어를 퇴폐문화의 온상으로 변질시키고, 여성 BJ를 상품화하여 시청자들에게 무리한 후원을 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