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슬롯사이트 서부여행은 캐년을 따라서 한 바퀴 돈다고 생각하면 된다.미국 3대 캐년을 구경도 하고 트레킹도 하려고 계획을 세웠고 올 여름에 다녀왔다.이른바 미국 3대 캐년은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이다​그랜드캐년에서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있는 엔톨롭캐년은 국립도 주립도 아니지만언제부터인지 소문난 캐년이 되어버렸다.​엔텔롭캐년은 잃어버린 양을 찾던 인디언 소녀가 발견했다고 한다.초기에는 소수 사진작가들만이 다녀갔지만SNS덕분에 입소문이 나면서 이젠 '꼭 가봐할 곳',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이란 타이틀이 붙으면 의례이 포함되고 있다.엔텔롭캐년은 나바호 인디언 지역에 있어서 슬롯사이트 반드시 나바호 인디언의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슬롯캐년( Slot Canyon)은 땅에 있는 바위에 간단한 균열이 생기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수백만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그 균열은 좁은 길과 깎아지른 듯한 측면을 지닌 땅속 깊은 구불구불한 슬롯협곡이 형성된다.단단한 암석을 통과하는 좁고 높은 수로인 슬롯 협곡은 세계 어디에서나 발견할 수 있지만 특히 부드러운 암석과 극한 기후가 완벽한 협곡을 형성하는 미국 남서부와 호주에 많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슬롯캐년에는 요르단의 Siq 슬롯사이트 Canyon, 이집트의 Colored Canyon, 오스트리아의 Claustral Canyon 그리고 유타의 Buckskin Gulch등이 있다. 그 중 가장 유명세를 치르는 곳이 엔텔롭캐년이다.​엔텔롭캐년도 슬롯캐년인데 슬롯 캐년에서는 약간의 비라도 슬롯 협곡을 돌발하여 위험한 상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한다.​앤텔롭캐년은 두 구역으로 나뉜다.Upper Canyon과 Lower Canyon입니다.​Upper Canyon 는 가장 좋은 시간대는 12시 전후로 가장 빛이 강할때 풍경이 더 멋지다.완전 평지라 누구나 투어 참여가 가능하다.빛이 들어오는 곳이 여러곳이라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내가 서 슬롯사이트 있는 위치에 따라 태양광선이 달라서 캐년의 색도 모습도 달라진다.이동하는 시간을 빼고 엔톨롭 내부에 머무르는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였다.앞뒤로 다른 가이드가 이끄는 팀이 있어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여유는 전혀 없다.난 카메라가지고 갔다가 꺼내보지도 못하고 왔다. ㅠ,ㅜ사진도 대부분 가이드가 포인트 알려주고 찍어주고 내 사진이 아니라 가이드 사진그래서 난 우리팀 뒤에서 내맘대로 눈치 안받을 만큼 내 사진만 찍었다.진행도 일방이라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구경은 절대 할 수 없다.​Lower 슬롯사이트 Canyon은 계단으로 지하벙커로 내려가서 투어가 시작. Upper보다는 조금 길고 좀 더 어둡다고 한다. 가장 좋은 시간대는 오전 9시~10시 사이. 비가 내리면 좀 위험하다. 사다리를 오르내려야해서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으면 어렵다.아직 가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Upper보다는 덜 붐비고 투어시간이 길어서 좋지만 빛이 훨씬 적게 들어온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는 Upper만 다녀왔는데 언젠가는 Lower로 가보겠지~​엔톨롭캐년은 에 가려고 미국 여행 수개월전에 여러곳의 홈페이지를 찾았지만비용이 저렴한 곳은 모두 솔드아웃 ㅠ,ㅜ사이트마다 슬롯사이트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난다.​어차피 비용의 차이는 있지만태양광선이 가장 잘 들어오는 시간으로 예약을 해야 사진도 제대로 찍고 온전하게 그 신비로움도 느낄 수 있다.대략 12시 전후로 투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그 멀리 가서 비용차이때문에 어중간한 시간에 들어가서 제대로 보지못한다면 가는 의미 자체도 생각해봐야할 문제그래서 비용은 조금 차이가 나지만 우리가 원하는 시간대를 찾아서 예약을 했다.이 사이트는 시간대별로 금액도 다르다. ​​​​​​요런 셔틀로 Upper Canyon 까지 이동했다.​​비포장도로를 달려서 도착!캐년 입구로 걸어가는 슬롯사이트 중이다.​​​​​​가이드가 투어 중에 조심해야할 사항을 알려준다.​​​우리 앞의 팀과 간격이 별로 떨어지지 않아서사진찍기가 참 어렵다.​​​사진은 주로 가이드가 찍어준다.포인트마다 설명도 해주고.​​​​어떤 가이드는 캐년 생성 원리도 설명해줬다는데우리 가이드는 아주 기본적인 것만 설명한다.​​​어찌했던 멋진긴 참 멋지다​​빛에 따라서캐년의 지질에 따라서 그 느낌이 넘 다르다.요기는 사자 모양의 지형정말 사자가 으르렁 포효하는 것 같다.​​​캐년의 굴곡에 따라 빛의 느낌이 이렇게 달라질수가?신기하다. ㅎ​​​===​​​​​​​​​마치 사람의 흉상처럼 생겼다.​​​한마리 나비가 날아가는 듯 하다.​​​회호리치는 불빛​​​​​​황홀하다.​​​​​​벌써 투어가 끝났다.살짝 허무하다. 슬롯사이트 ㅎ빛과 캐년의 아름다움에 폭 빠진 시간이었다.비용도 시간도 아깝지 않다.다만 가이드가 조금 친절했으면 좋았는데~자유롭게 사진찍을 여유를 10분이라도 허용했으면~​​​드디어 밝은 세상으로 나왔다.​​​지금부터 셔틀차량이 있는 곳까지는 걸어서 간다.대략 20분 정도 걸린듯하다.​​​캐년 내부도 멋지지만외부도 어떤 캐년 못지않게 멋지다.​​​​​​​​​지정된 길만 따라서 걸어야한다.조금만 밖으로 벗어나도 가이드가 금방 쫒아온다.​​​이제 투어하러 오는 차량들~​​세도나캐년 느낌이 물씬~​​​투어차량이 가득하다.​​다시 들어가고 싶다 ㅎㅎ​​​다시 페이지 시내로~~​​​​​미국 86040 애리조나 주 앤터로프 캐년​​#미국서부여행 #아리조나 #엔텔롭캐년 #AntelopCanyon #UpperTour #슬롯캐년 #SlotCanyon#마음이걷고발이쓴다 #여행작가김영미 슬롯사이트 #세계를걷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