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일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도안2-2지구에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1,2단지 청약 특공이 계획되어있다.​​그리고 오늘 대전에 사는 지인들과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었다.​​우선 해당 단지의 주요 정보는 다음과 같다.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1단지1단지는 89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전용 84가 664세대로 가장 많이 공급될 예정이다.​특공 대상별 공급세대수는 상기 사진과 같고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며,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현대엔지니어링 아님)가장 저렴한 공급금액은 84A 타입으로, 7억 4778만원이다.2.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단지2단지는 1단지보다 약300세대가 더 많은 122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1단지와 마찬가지로 전용 84가 757세대로 가장 많이 공급될 예정이다.​시공사 역시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며, 가장 저렴한 공급금액은 84C 타입으로, 7억 2061만원이다.​​도안리버파크 1/2단지의 여러 평형타입과 관련 내용들은 홈페이지에서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더 확인할 수 있다.힐스테이트 단지 화면입니다.1,2단지를 합치면 2천세대가 넘는 대단지인데,해당 단지는 어디에 위치하고 있을까?해당 단지는 유성구 학하동 소재이며,대전시청역 중심으로 보면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보통 지하철역이 3개 미만인 광역시의 경우,교통망보다 주거밀집단지와 학군이 광역시의 입지를 결정한다.그리고 학군과 직결되는 학원가를 살펴본다면,호갱노노 기준 둔산동/지족동/반석동이 주된 학원가 지역이다.​​그리고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힐스테이트 도안 1,2단지는 아래 이모티콘이 위치한 지역에 있다.학군과 학원가로 그렇게 메리트 있는 지역은 아니라는 의미이다.​​그럼 상권은 어떨까?대전의 상권은 전반적으로 지하철 노선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고,중구청과 중앙로역/용문역과 탄방역/대전광역시청역/월평역/유성온천역 위주로 분포되어 있다.​​학하동과 도안갑천지구에도 어느 정도 상권은 형성되어 있지만,도안 1,2단지가 있는 곳과는 거리가 꽤 있는 것으로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보인다. ​​주변 시세는 어떨까?30~36평 기준으로 실거래가와 이를 분위지도로 나타낸 자료를 살펴보면1. 유성온천역 남동쪽에 있는 도안호반베르디움2단지,2. 대전도안갑천지구 친수구의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 3. 진잠천과 쑥들수변공원 및 대전복용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대전아이파크시티2단지이렇게 3개의 단지가 이번 힐스테이트 도안1/2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지인커플과 대화를 나눴고,이번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분양가는 꽤 높게 형성되어있다고 느꼈었다.​​참고로 나는 부산/울산/대전/군포 + 서울 광화문에서 거주를 했었고,지금 거주하고 있는 경기남부에 있을 때 부동산에 그나마 조금 눈을 뜨게 되었다.​​그런 내가 이번 힐스테이트 도안 1/2단지의 분양가를 바라봤을 때,확실히 지방광역시임에도 높은 분양가가 책정되었으나자재비/인건비는 계속해서 인상되고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있고 (+곧 미국 기준금리 하락 가능성 존재에 따라 다시 인플레 발생 가능)지방광역시의 경우 1티어 신축 대단지가 나타나면 이로 인해 기존 입지 또한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이 판단하는 분양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다만,아무리 신축이어도 국민평수 기준으로 7억원이 넘는다는 것은..알뜰살뜰 모아서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현금을 4억원 확보했다 하더라도 남은 3억원은 대출해야 하며,이 때 3억원을 이자 3%, 30년 만기로 상환할 경우 이자금'만'약 1백만원을 지출해야한다.​​투자 관점에서 집값은 우상향 해야 하는게 맞지만,처음부터 분양가가 직장인의 평균 연봉으로 접근하기 힘든게 일반적인 상황인 게 씁쓸하다고 생각이 드는,그런 대전의 힐스테이트 도안 1/2단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