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비니맘입니다.제가 블로그가 또 뜸했죠....실은 또 이사를 했답니다..하하핳1월에 이사하고 8월에 이사하고.. 1년에 두 번 이사를 하려니 많이 바빴어요..또 이번엔 타 지역으로 오게 되어서 아이들 어린이집도 옮기게 되고이것저것 더 정신이 없었답니다.. (아직도 정리할 게 태산.. 언제 다하쥬...??)​아파트로 이사 와서 남편과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바로 매트에요!!빌라에서도 층간소음때문에 많이 힘들었거든요...그래서 우리도 조심하자! 하고 열심히 알아본 매트!!셀프시공을 할지, 시공까지 다할지 고민하다가 입주 박람회 때 보고 라라매트로 결정했답니다.이것 좀 보세요... 집이 환하고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ㅎㅎ리니비니도 매트를 까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아무래도 딱딱한 마룻바닥보다 매트가 발에 무리도 안 가고 좋죠!!걸어 다닐 때 막 푹신푹신한 느낌이 아닌 쫀쫀한 느낌이 나요~​소파와 식탁같은 경우 자투리 매트를 받쳐주셨어요!식탁다리에는 아크릴판을 보내주시기로 하셨고(깜빡하고 안가져오셨다고..ㅎㅎ)소파의 경우에는 발커버를 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저희가 선택한 색상은 화이트 마블!시공 전, 후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라라매트를 깔고 집이 화사해졌어요!!복도 라인까지 쫙~~너무 깔끔하지 않나요 ㅎㅎㅎ원래는 거실+복도+아일랜드까지 하려고 했었는데..하다 보니 주방까지 하게 되었답니다....확실히 쫙 다 하니 통일감도 있고 더 깔끔!!다만.... 돈이 더 많이 들었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겠쬬?ㅋㅋㅋㅋ​84타입 기준 저희 집은 60*60 제품으로 총 117장이 들었어요!!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남편과 제 발도 편하니 만족하고 있답니다.(남편이 족저근막염 증상이 있는데 발이 편하대요~~)층간 소음에도 물론 도움이 되고, 아이들이 넘어져도 크게 다치지 않고요!!라라매트를 살펴보면, 매트 사이에 빈틈이 없어 먼지가 매트 사이에 끼일 염려가 없고이물받이 형태의 커넥터가 물 같은 걸 쏟아도 바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막아주더라고요!​관리의 경우청소기, 물걸레 청소는 다 가능하지만, 스팀청소기 사용은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생활방수 기능으로 매트로 흡수되지 않고, 바로 닦으면 된답니다)또, 한 달에 한 번 정도 2~3시간 매트를 1장씩 여러 군데 해체해 공기가 순환되게 해주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지금 라라매트를 시공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청소기도 잘 밀리고, 발에 무리도 안 가고 좋답니다ᄒᄒᄒ그리고 집이 더 예뻐 보인다는 거!!바닥이 하얘서 그런지 청소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시공매트 고민하고 계신다면 라라매트 추천드립니다!!2분이 오셔서 2~3시간 정도 걸렸는데, 엄청 꼼꼼하게 시공해 주셨어요 ㅎㅎㅎ내돈내산입니다!!이사 온 이 집에서는 우리 가족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고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라며!!​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