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티핑포인트 이대로가면 인류는 사라집니다 다음은...
티핑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와 콩나물 김칫국 극적인 순간에 맛보니 더욱 좋다.로버트 E. 퀸의 ‘Deep Change or Slow Death’ 깊은 변화 혹은 느린 죽음-혁명적으로 변화하라. 그렇지 않으면 서서히 죽어갈 것이다.취업하기 어려웠다.마냥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또 또 또 기다림의 연속이랄까.오직 나 혼자만이 불멸의 밤을 보내고 마음은 급하고 왠지 모르게 초조하고 언제 메일 혹은 문자 또는 연락이 올지 기다리다 스스로 지쳐가더라.뻔한 결과임에도 0.1%라도 희망을 걸어보려 아등바등.서울에서도 이미 경력 단절자, 나이 많은 아줌마라는 이름의 굴레를 씌워 놓고 참 별별 티핑 말 쓴 말 많이도 들어봤었다.세금 한 푼 내지 않는 입이라고 사람 앞에 두고 그냥 좋게 보내지 않았다.진짜 나쁜 사람들,,,그래 너희들은 언제까지 젊나 보자는 생각은 들더라~~ 이래서 세상은 공평한 건가~~~사는 데 있어 영원한 게 어디 있나~ 바보,, 이러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수밖에...그냥 말 그대로 아니라고 거절을 하면 될걸 꼭 온갖 이유를 대며 사람 자존심을 땅속 밑바닥까지 떨어뜨려놓으니~ 아줌마라는 타이틀이 죄인이 된 듯~ 정말이지 어이가 없는 상황이 펼쳐지더라는~목구멍을 넘어서 배고픔은 고사하고 자존심은 사라져버린 지 오래고 자존감도 티핑 지하 깊은 곳까지 뚝 떨어져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캄캄한 암흑기를 내달리며 있었다.천만다행인지 면접 볼 기회가 생겨서 가면 이 동네 미국은 아줌마라고 '경력 단절자'라고 해도 별 관심 없고 우선은 성실함을 강조하더라는~~ 당연함에도 몇몇 사람들 얘기겠으나~ 전 회사 사람들이 딱 몇 명 빼고 다 쓰레기 같은 아부와 아첨하는 사람들과 누가 볼 때만 열심인 척 연기하며 소란스러운 집단이 다 모여있는 교집합소 같았다.그러니 결국엔 틀리다 건의를 하고 약간이라도 달라지길 기다리며 부풀어 있다 실망감이 오니 일 잘하고 티핑 성실한 사람들은 하나 둘 다른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사람의 얼굴을 한 인간 군상인 쓰레기들 만 모아 놓으니 회사가 발전이라고는 없어 보였다.그럴 수밖에... 눈 가리고 귀 막고 그저 자기들 이득금만 그득하게 챙기면 그만인 말만 번지르르한 가족 회사이니 말이다.따지고 보면 뭣도 몰라 입사해 일했지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다면 무조건 피했을거다.낯선 타국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라는 게 매우 한정적이었다.친구도 지인도 아는 사람 하나도 없고 오직 가족만이 유일한 버팀목이었다.시간이 약 이지,, 결국엔 하나하나 알아지더라는~ 또 다른 세상살이에 대해 티핑 눈이 떠진다.묵묵하게 성실히 일하는 사람도 많지만 워낙 게으르고 핑계(거짓말)가 많은 사람들도 너무 많아 빤히 속을 들여다보는 듯~! 그들 눈엔 내가 외국인 노동자이겠지만 느끼는 감정은 똑같다 보니 그들의 습성을 더 잘 간파한듯싶다.나이라는 숫자는 말 그대로 숫자일 뿐 누구나 일할 수 있다.물론 부모나 조부모님에게 상속받거나 워낙 가진 게 넉넉하고 돈으로부터 자유롭다면야 지겹도록 놀고 즐길 수 있다.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정도는 있더라는~나이가 주는 망설임은 과감하게 버리고 일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쁨이고 축복인지 경험해 봐서 잘 안다.그러니 티핑 힘내시고 밥 꼭 챙겨 먹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님을 증명하고 도전해 보시길...평범한 아줌마가 쓴맛 단맛은 살짝 맛본 작은 조언이다.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어떤 상황이 처음에는 미미하게 진행되다가 어느 순간 균형을 깨고 모든 것이 한순간에 변화되는 극적인 순간을 말한다. 이 용어는 캐나다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말콤 글래드웰(Nalcolm Timothy Gladwell)이 2000년에 발간한 동명의 저서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유명해졌다.말콤 글래드웰은 티핑 포인트란 예기치 못한 일들이 갑자기 폭발하는 바로 그 지점을 일컫는다고 묘사했다. 인기 없던 제품이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티핑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는 극적인 순간이 티핑 포인트에 해당된다. 대부분 예측 기관들은 2013년에 주목해야 할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로 세계 기축통화 논쟁과 함께 미국의 재정 절벽, 중국의 경착륙, 유럽 위기 지속, 일본의 엔고 디플레이션, 미국 국채 거품 붕괴 가능성 등을 꼽고 있다티핑 포인트 [tipping point] (한경 경제용어 사전)믿거나 말거나 믿든지 말든지 누가 뭐라든 간에 정말 오랜만에 대파 송송 썰어 넣고 맛본 콩나물 김칫국이 주는 기분 좋음이 날 더 성실히 열심히 살게 해주는 힘의 원천이 티핑 되더라~~~늘 밥상에 올라올 때는 몰랐지만 귀한 식재료가 된 내 입장에서는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너무너무 멀지만 그곳 어딘가에는 있으니 말이다.김치 콩나물국을 내내 연속 데리고 온 콩나물 숫자만큼 끓여서 먹었다.조금이라도 더 싱싱할 때 먹어야 하니까.정말 시원하고 맛있더라는~~역시 추울 땐 국이 주는 따끈함과 든든함이 너무 좋다.뭐 시간이 나면 콩나물 사러 가야지~~ 한다.^^그럼 이만 총 총 다음에 다시 만나요~~ 제발~~~2023년 2월 7일 화요일 오전 6시 40분에 #티빙 포인트#콩나물 #김치 #두부 #대파 #콩나물 김칫국#치아 치드 #냄비 밥#밥 #든든히 #먹고 티핑 #힘들 내세요.#대한민국 #아줌마 #아자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