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반건조 오징어 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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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반건조 오징어 해선생

​마른 반건조오징어 안주나 간식으로도 좋고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한반건조오징어를 만나봤습니다.​엄마가 워낙 오징어를 좋아하셔서종종 구입해 먹곤 하는데요.최근 구입했던 반건조오징어가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실망했다가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만났습니다.​요 며칠 맛있게 먹고 있는 피데기,바다온담 반건조오징어 소개와 함께맛있게 굽는 법 등 알려드릴게요.​​​바다온담 동해 경북 영덕반건조오징어 10마리 1.2kg​바다온담에서 판매 중인 반건조오징어.동해에서 당일 조합한 오징어를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경북 영덕에서특허받은 건조 방식으로 작업합니다.​​​​​당일 조업 당일 반건조오징어 손질 당일 건조 후급속 냉동시킨 당일바리 오징언데요.​최상의 신선도를 위해 24시간 동안만3번 급속 냉동한 제품이기에처음 상태 그대로를 만나볼 수 있어요.​배송 또한 신선도 유지를 위해아이스박스에 담아 발송합니다.​​​​​한 마리당 최소 중량 120g.10마리 묶음 1.2kg으로 판매 중이지만실중량 120g 이상만 선별해서 보내줘요.​각각의 크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크기보단 중량을 확인해 보면 됩니다.​​​​​포장을 뜯어보니 비린내 전혀 없고눈으로 확인해도 확실히 깨끗해 반건조오징어 보입니다.​야외에 잔뜩 걸어두고 말리는 게오징어 건조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그러면 미세먼지와 해충에 노출된대요.​바다온담에서는 야외 건조가 아닌위생적인 실내에서 건조하기에깨끗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세척 또한 제대로 안 씻을 경우지나치게 비리거나 짜고너무 많이 씻으면 맛이 없어지는데마실 수 있는 지하 암반수를 이용해딱 3번 세척하는 방식이에요.​덕분에 원물 고유의 맛은 살리면서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반건조오징어는 냉동 보관 필수. 받은 상태 반건조오징어 그대로 얼리면 들러붙기에원래는 일일이 소포장을 해야 하는데요.​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사이사이 비닐을 넣어 발송해 줍니다.그대로 냉동실에 넣는다 해도떼어내기 어려울 일 전혀 없겠죠.​​​반건조오징어 굽는 법​맛있게 반건조오징어 굽는 법은 역시직화로 굽는 방법이에요.​만약 냉동 상태의 반건오징어라면30분 정도 실온 해동하거나살짝 물에 씻어 해동하면 돼요.​적당히 말랑말랑해진 상태에서석쇠에 넣고 그대로 구웠습니다.​​​​​가스레인지 불을 최대한 약불로 해놓고석쇠를 앞뒤로 돌려가면서 구우면 끝.​석쇠 무게 반건조오징어 때문에 손이 좀 아프고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그래도 가장 맛있어지는 방법이에요.​​​​​만약 석쇠가 없다면 프라이팬 사용!​3번의 물 세척만 한 제품이라특유의 끈적임이 남아있는데요.그래서 직접 가스레인지 위에 올리면바닥에 들러붙을 수 있어 비추예요.​대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약불로 뒤집어가면서 구워줍니다.몸통이 말리지 않도록양 끝을 미리 잘라서 굽는 게 좋아요.​​​​​​굽기 전엔 두께가 잘 실감 안 났는데직화로 굽고 나니 정말 통통해졌습니다.​​​​​도톰하지만 반건조오징어 손으로 쭉 찢어질 정도로야들야들 말랑말랑한 식감이에요.뜨거운 것만 견딜 수 있다면 가위 꺼낼 필요조차 없습니다.​​​​​집에서 혼술할 때 딱 좋은 안주 세트 완성.​​잘게 찢은 후 한 조각 집어먹어보니짠맛이 아닌 단맛이 느껴집니다.​싱싱한 해산물 특유의 단맛 아시나요.딱 그런 맛이 나서 감동했어요.​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 덕에치아나 턱이 아프지 않은 것도 좋았어요.​​​​피데기 버터구이만들기​버터구이오징어도 해먹어봤어요.​해동된 상태에서 다리를 분리한 후딱딱한 부분과 지지대를 반건조오징어 제거합니다.​​​​​몸통 양쪽을 1~1.5cm 간격으로3~4cm씩 잘라주는 게 좋아요.​​​​​달군 프라이팬에 포션 버터 3개를 넣고다진 마늘 한 스푼, 설탕 한 스푼을 넣어요.설탕 대신 꿀을 넣어도 좋아요.그럼 진정한 허니갈릭버터오징어예요.​​​​​피데기를 넣고 타지 않도록앞뒤로 뒤집으면서 굽는데요.​​​​중간중간 말리지 않도록꾹꾹 눌러가면서 구우면더 예쁜 모양이 완성됩니다.​​​​​맛이 없을 수가 없는 버터구이.마늘 양이 좀 많았던 게 아쉽지만그럼에도 맛있게 완성됐어요.​​​​마늘향 가득한 버터구이인지라양념 그 자체로도 맛있긴 반건조오징어 한데전 솔직히 그냥 굽는 게 더 좋았어요.​특유의 단맛이 마늘에 가려져서오히려 매력이 반감되는 느낌이었거든요.​싱싱하고 상태가 좋은 오징어는자체의 맛을 즐기는 게 좋다는뻔한 교훈을 얻은 시간이었어요 ㅋㅋ​​​​​​​바다온담 반건조오징어, 일명 피데기.하나씩 줄어가는 게 아까울 정도로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깨끗하게 손질한 국내산이라믿고 먹을 수 있는 건 물론원물 본연의 단짠이 잘 살아있어서불에 굽기만 해도 맛있었어요.​맛있는 피데기 찾으신다면,바다온담 추천드릴게요.​​바다온담 반건조 오징어 야식 맥주안주 반건조오징어 피데기 1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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