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츠 리버파크성내5구역 청약 관심고객등록
강동구 성내역그란츠리버파크 성내동 성내5구역 그란츠 리버파크 간단 임장기 입니다.천호역 현대백화점 앞에서바라본 강동역 그란츠리버파크(왼쪽 건축중)와 천호역 힐스테이트 젠트리스(우측)강동구 성내동은 송파구 풍납동과 마주 보고 있는데, 두지역 모두 각각 강동구와 송파구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낮은쪽에 속하는 편입니다. 송파구 풍납동은 풍납토성 유적보존때문에 건물증개축도 어려운 상황이라 대다수 단독, 다가구, 다세대 들이 분포하고, 일부 아파트들 또한 문화재보호때문에 사선제한을 받거나 세대수가 적어서 송파구 내 타지역보다 가격이 약합니다. 강동구 성내동 도 이렇다할 대단지 아파트가 없는 편이고, 단독, 다가구, 나홀로아파트, 다세대 등이 혼재해있어서, 강동구 내 타지역보다 주택가격이 낮은 편입니다.강동역 그란츠리버파크 모델하우스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동구 성내동이나 송파구 풍납동은 5,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끼고 있고, 8호선 성내역그란츠리버파크 라인을 강동구청역까지 공유하기때문에 잠실접근성 및 강남접근성은 매우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동구가 전반적으로 베드타운 위주의 주거지역이라고 보면, 천호역에서 강동역을 지나는 천호대로 주변은 강동구내 NO.1 상업지역이며, 예전부터 대단위 상권이 발달해있었습니다.강동역에서 바라본 천호역 방면 - 왼쪽끝이 현대백화점 천호점강동대로를 기준으로 천호동과 성내동은 마주 보고있는데,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시장, 천호로데오거리 등 주 상권은 천호동쪽에 치우쳐있어서, 길건너 성내동쪽은 상대적으로 덜 북적이기는 해도, 롯데시네마 강동점이나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등 상업 시설들이 위치해서 대로변은 상권이 꽤 형성되어있습니다.강동역 그란츠리버파크 모델하우스이 부근이 꾸준하게 재개발되고있는데, 이번에 성내5구역 재개발 강동그란츠 가 후분양으로 나올예정입니다. 모델하우스는 예약제 방문으로 되어있는데, 방문하면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입지나 장점 성내역그란츠리버파크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모델하우스 내부를 관람하게 되어있는데, 59타입이나 84타입 평면이 완성되어있는것은 아니고, 현재는 모형 조감도 위주로 영상으로 설명을 듣게 되어있습니다.강동역 그란츠리버파크강동역 그란츠리버파크는 희림 설계, DL E&C 시공으로 2025년 1~2월 입주예정이라고 합니다. 분양은 올해 상반기중 예정되어있고, 4월 분양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는데, 사실 1월, 2월 에도 분양소식이 나올듯말듯 했던것을 보면 시행사측에서 분양시기를 계속 간을 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네이밍도 당초 그란츠 에서 중간에 e편한세상 그란츠 로 바뀌었다가, 다시 그란츠 리버파크로 바뀌었는데, 분양시기도 그렇지만, 아파트의 포지션을 결정하는것도 변화가 있어보입니다.강동역 래미안강동팰리스DL E&C 의 브랜드를 강조하려고 e편한세상을 붙이기로 했다가, 성내역그란츠리버파크 길건너 인근에 e편한세상 프레스티지원이 최근 분양했었는데, 여기와는 차별화를 하고 싶었던지, e편한세상 브랜드를 빼버리고, 그렇다고 ACRO를 넣기에는 아마도 시공사 sign이 떨어지지 않았을것 같고, 시행사 입장에서는 e편한세상보다는 고급브랜드를 원했던것 같고, 그래서 나온 네이밍이 그란츠 리버파크 라는 단독 명칭이라고 보여집니다. 강건너에 포제스 한강도 DL E&C 시공인데, 설명회에서도 같은 시공사임을 강조하면서 고급화 이미지를 편승하려는 듯한 의도가 많이 보였습니다.강동역 이스트센트럴타워포제스 한강은 84타입이 평당 억대 분양가에도 분양이 잘 된편인데, 이곳 그란츠리버파크는 분양가가 아마도 평단4천대 중반 쯤에서 결정될것으로 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4.500만원이라고 해도 강동구 내 분양아파트 중 가장 고가 분양에 가깝게 되는데, 강동역 일대 대장아파트인 강동역 래미안강동팰리스와 비교해볼때 신축이라는 성내역그란츠리버파크 장점이 있지만, 세대수가 절반이하로 적고, 브랜드가 알려지지않은 단독브랜드라는 점을 고려할때 현 시점에서의 가격메리트가 있을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장점은 단지내에서 지하로 바로 천호역과 연결된다고 하는데, 사실 천호역에서 강동역까지는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이미 지하공간이 있고, 여기에 연결통로만 개설하면 되는거긴 하지만, 어쨌든 단지내 전용통로로 지하철로 바로 진입은 가능한셈이라서 지하철 이용객들에게는 매우 좋습니다. 또한, 이 통로를 통하면 바로 천호역 현대백화점이나 이마트로 다닐수있기때문에, 슬세권 쇼핑하기에는 너무 좋습니다.일부세대이긴 하지만, 한강조망이 멀리서 가능합니다. 그런데, 전반적인 구조를 봤을때 한강조망의 장점보다는, 롯데타워뷰가 나오는 쪽이 더 탁 트인 시야를 보일것같습니다. 한강방면으로는 이미 고층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시야가 가리는 대신에, 롯데타워쪽으로는 높은 건물이 성내역그란츠리버파크 별로 없어서, 멀리 올림픽공원도 보일듯하고, 롯데타워도 막힘없이 보여서 더 좋을것같습니다. 한강뷰라면 북서향, 서향 쪽이지만 롯데타워뷰 라면 남서향, 남향쪽인점도 좋구요. 또한, 성내5구역은 조합원이 없는 재개발이라서 전세대 일반분양이라, 청약시 로얄층당첨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대개의 재개발구역이 이미 조합원 분양을 먼저하고 나중에 일반분양을 하게되니까, 로얄동 로얄층이 많이 빠질수밖에 없는데, 이곳은 전세대 일반분양이니까 그런점에서는 유리합니다.단점이라면 역시 적은 세대수, 비싸보이는 분양가, 고급주상복합아파트 이미지를 가지기에 쉽지않은 동네분위기 등이 되겠습니다. 후분양에 가까와서 계약 후 잔금까지 시기가 촉박한점도 자금계획에는 다소 무리가 될수있고, 입주시기가 강동구 최고가 아파트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의 입주시기와 겹치는 점도 유리한점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하지만, 그란츠 리버파크는 천호역과 강동역 성내역그란츠리버파크 사이에 위치하는데 미묘하게 강동역쪽에 가깝습니다. 최근 강동역이 주목받는 이유 중의 하나는 GTX-D 노선때문입니다. 사실 GTX-D 노선의 핵심은 강남역과 잠실역을 지난다는 것인데, 이 노선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강남 및 잠실접근성이 획기적으로 달라지기때문입니다. 지난번에 발표된 노선예상도에 따르면 GTX-D는 강남역 - 잠실역 - 강동 - 교산 으로 가게 되어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이 강동구를 말하는 것이냐 강동역을 말하는 것이냐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교산으로 가게 하려면 노선이 강동역으로 오는게 맞습니다. 강동역은 5호선 라인에서 가장 배차 간격이 많은 역입니다. 강동역에서 하남검단산, 마천방향으로 분기되기때문에 김포공항에서 강동역까지는 모든 열차가 정차하고, 여기서부터 노선이 나뉘어서 번갈아 운행됩니다. 그런데, 5호선 차량이기지가 고덕, 상일동에 성내역그란츠리버파크 있다보니, 출퇴근 러시아워때 운행간격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차량기지에서 마천출발 열차를 보내야할 필요가 생깁니다. 이때 운행하는 열차는 상일동역 - 강동역까지만 운행하고, 다시 강동역에서 마천행을 운행한후에, 다시 마천에서 출발열차로 방화까지 운행하는 경로로 운행합니다. 이렇게 출퇴근 시간 직전에는 강동역에 추가배차되는 열차가 생기기 때문에 5호선 전체에서 가장 배차가 많은 역입니다. 현재 상일동에서 강동행 열차가 오면, 일단 탑승한후, 강동역에서 다시 후속열차(마천에서 오거나 또는 상일동에서 오는 다음열차)를 통해 시내방향으로 나가야하는데, GTX가 들어오면 바로 강동에서 잠실, 강남역으로 환승이 가능하고, 각각 1정거장, 2정거장 거리로 가까와집니다. 강동역에서 환승이 아니라 바로 GTX-D를 탑승할수있는 신축 아파트라면 매우 큰 입지적 장점이긴 한데, GTX-D가 실제로 성내역그란츠리버파크 완공될때쯤이면 신축이 아니라 구축이 되어버리니 문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