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산동 술집/ 술이 술술 들어가는 백고동 찐 맛집을...
주말 백고동 잘 보내고 계시나요?오전 ,오후 일정이 있어서 나갔다가 오는 길에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더라고요. 바로 백골뱅이가 집앞에 딱 도착해서 얼른 가지고 들어 왔어요. 이번에 살아 있는 상태로 우리집에 도착한 백골뱅이라남편님도 엄청 기다렸던 생물 백고동이거든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들어 우리집에 도착한 백고동으로 맛있는 백골뱅이탕,백골뱅이무침,백골뱅이찜 만들어 먹으려고저도 무척 기대가 된 제품이에요. 작년에 먹어보곤 생물 참 좋다!기존 먹어봤던 냉동이랑 다르네! 싶었던..그래서 이번에 살아 있는 생태로 우리집에 도착한다는 좋은 제품이라고 해서 저도 무척 기대를 했어요. 1킬로의 양의 백고동은 욜허게 산소싱싱팩으로 우리집에 도착했어요. 산소싱싱팩은 더욱 신선하게 살아 있는 그대로 백고동 우리집 식탁에 오르는 어패류 택배전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제품인데 전복 받을때 많이 보았던 제품인데 백고동도 이렇게 산소싱싱팩에 담겨 오더라고요. 이거라면 저도 구룡포 연안바다 찰 백골뱅이에요. 일반 백고동과 다른 색도 다르고 맛도 다른 더욱 특별한 찰백골뱅이랍니다.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직접 당일 조업을 하고 3차 분류작업을 거친 후 당일배송! 산지직송으로 우리집에 도착해 더욱 신선한 상태의 제품을 받을 수 있었어요. 어머 살아 있는 째로 들어 있는 생물 백고동 얼른 손질해야겠죠. 생물은 지체없이 바로 손질해야 하잖아요. 백골뱅이 손질하기 시작합니다. 물 넉넉히 넣어서 저는 천일염 2숟갈 넣고 백고동 잘 녹혀 주고요. 30분 두었다가 세척을 해 주면 되는데요. 흐르는 물에 껍질에 남은 이물질과 점액질을 깨끗하게 세척만 해 둬도 된다고 해요. 30분 뒤 요렇게 점액질이 나와서 씻어 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진액이 많이 나와서 신랑님 먹을 줄만 알았지 이게 뭐지 ? 하며 자꾸 물어보던데요. 요건 신선한 백골뱅이에서만 나오는 거라 좋은 제품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번 헹궈 주고요. 저는 백골뱅이탕 만들기를 할거라 껍질도 솔로 씻어 주었어요. 그냥 찜으로만 먹을거라면 대충 씻어서 찌면 되는데요. 탕으로 먹을거라 좀 더 꼼꼼하게 씻어 주었어요. 정말 뽀얗게 잘 손질이 백고동 되었죠. 저는 1킬로 40마리 내외로 실속형 탕류추천 제품으로 만나 보았는데요. 사이즈가 큼직하니 요것도 쪄 먹어도 사이즈 좋더라고요. 집에서 먹을거라면 40미로 푸짐하게 3가지요리가 가능하더라고요. 혼자 먹을 거면 500g만 구입하셔도 괜찮을 것 같고 양이 많다면 쪄서 알맹이만 냉동보관해서 두고두고 먹는 방법도 있답니다. 큼직한 사이즈가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3차분류작업을 하다고 하더니 역시 다르네요. 먼바다에서 잡는 백고동과 달리 연안에 잡는 백고등은 이렇게 갈색빛이라고 해요. 까맣 빛깔의 먼바다에서 잡은 거라 차이가 나죠. 저도 이번에 먹어보니 찰백골뱅이 맛을 찾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요즘 핫한 백골뱅이탕 만들기 저도 해 백고동 보았는데요. 신선한 생물 고동만 있음 쉽게 만들죠. 재료: 백골뱅이 10미,어묵,무,파,청양고추,홍고추,마늘 ,파 ,쑥갓있는 것만 넣어 주심 되겠죠. 무는 금방익게 조금 작게 썰어 준비하고 고추랑 파도 썰어 준비했어요. 마늘과 무,파,다시마넣어서 육수를 내고요. 멸치육수를 해도 되고 저는 백골뱅이 들어가니간단하게 다시마만 넣어서 만들었어요. 한번 끓어지면 다시마만 꺼내고 백골뱅이 넣어서 15분 끓어 주려고요. 이때 간을 해주는데요. 짜지 않도록 저는 새우젓 반숟갈,액젓1숟갈,참치액1숟갈 넣었어요. 참치액대신 간장 넣어 주셔도 되어요. 너무 오래 삶거나 덜삶음 내장이 끊어지거나 안 나올수 있으니끓는 물에 삶을 경우는 15분에서 18분가량 삶아 주심 된답니다. 위에 뜨는 백고동 거품 제거 해 주고 어묵이랑 고추두가지 넣어서 한번 끓어 주고 간 보고 부족하면 소금 조금만 넣어주고요. 짜면 뜨거운 물 추가해 주고요. 마지막 쑥갓 올려서 내어 주면 되죠. 이렇게 담아서 내어 주면 맛있는 백골뱅이탕 만들기 완성!칼칼한 국물이 잘 어울리는 메뉴~ 국물이 끝내줘요!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이렇게 맛있는 국물이 완성이 되네요. 감칠맛이 또한 일품이라는!시원하니 맛있어요. 그리고 백골뱅이 삶는법은 찜기의 물이 끓기시작하면 찜기에 올려서 17분~18분 쪄 주면 되는데 저는 양이 조금 작은것 같아서 저는 15분 쪄 주었어요. 그리고 5분 가량 냄비에 뚜껑닫고 뜸을 백고동 들이고 담아내면 되죠. 맛있는 백골뱅이 삶는법 완성입니다. 뜨거울때 먹어도 좋고 따뜻할때 먹음 더 맛나고~요건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어요. 찬물에 헹구지 말고 드셔요. 시간 맞춰 잘 삶아죠. 이렇게 한번 돌돌 빼주니 끊어지지 않고 다 나와요. 이렇게 속을 빼 보면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다 먹음 된답니다. 찐한 이맛에 자꾸 손이 가는 먹거리에요. 이렇게 손질하면서도 하나씩 그냥 입에 쏙쏙 들어갑니다. 뜨껍다고 하면서도 옆에 떠나지 않는 남편님 껍질까면서 먹는 즐거움때문이라고 ㅎㅎ속이 꽉 찬 백골뱅이에요. 그냥 초장에 찍어 먹음 되는데요. 부드럽고 쫄깃하고 찐한 내장의 맛까지!이거 드셔 보심 백고동 또 찾게 되는 맛이에요. 그리고 간단하게 무침을 만들어 보아도 좋아요. 사이즈가 커서 저는 반으로 잘라 넣어 주었어요. 초장에 무쳐서 내어 주기만 해도 새콤달콤하니 맛나죠. 소면도 같이 추가하면 더 맛나겠죠. 오이랑 당근만 추가해도 맛있더라고요. 1킬로의 양인데 이렇게 3가지 메뉴가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지더라고요. 따뜻한 국물이 일품인 백골뱅이탕,초장에 찍어먹는 고동찜,무쳐 내어 먹는 무침회까지푸짐한 저녁상이 되었습니다.오늘 날씨가 살짝 추워서 따뜻한 국물과 하루를 마무리하니더 좋은데요. 맛난 백골뱅이로 맛있는 시간을 함께 하니 하루의 피곤을 싹 풀어지는 시간이 되어 줍니다. 더 궁금한 분들은 아래 제품 구매처 참고하세요. COUPANG
백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