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분양가와 평면도 모델하우스...
필자는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1주택자라서, 거의 당첨확률이 없는데,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첨되실 분들 정말 개부럽. 오늘 대낮에 땀 줄줄 흘리면서, 하늘채 공사 현장이랑 모하를 다녀왔다. 오늘은 모하 관람후기, 그리고 내일은 임장기 적어보겠음. 들어가기 앞서, 이글은 필자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시선임을 밝혀둔다. 그리고 항상 말하지만, 구조의 사소한 차이와 집값은 거의 연관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부동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입지요, 두번째로 중요한 요즘 트렌드는 새집이다. 입지+새집 이 두가지만 만족하면 적어도 재테크 측면에서는 구조, 동간거리, 방향이 주는 차이는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 (뭐 물론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앞동이냐, 남향이냐, 4베이에 따라서 가격차이는 꽤 많이 차이 나긴 한다.)모형 감상보통 사람들은 그냥 휙 보고 지나가버리시던데, 이 모형이 필자는 은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대충 만든게 아니고, 거의 정확하게 실물을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보던 것과는 전혀 다른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음. 그런데 이 날은 임장을 마치고,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급하게 봐야했기에, 꼼꼼하게 보진 못했다. 전체적으로 인터넷에서 보던 것과 달랐던 점은, 앞동, 그러니까 25평 동들이 뒷동보다 더 높았다는 거다. 그래서 25평의 초고층은 잘하면 산전망도 나오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여기저기 다 보일듯.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그리고 동, 그리고 라인마다 층수가 다른 점도 눈에 띄었다. 물론 인터넷에 엑셀표처럼 표기가 되어있긴 하지만, 막상 가서 3차원 모형을 보면 직관적으로 이해 된다. 더불어 이건 직접 현장가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저 부지가 평지가 아님. 즉, 북동쪽으로 갈수록 지대가 높고, 남서쪽으로 갈수록 지대가 낮다. 그래서 얘네들이 북동쪽 지대와 엇비슷하게 남서쪽 지대를 끌어 올렸다. 따라서 모형을 잘보면, 왼쪽은 단지가 말이 2층이지, 2층이 아니라는 거다. 단지 옆에 있는 상가 1층을 기준으로 보면, 실제 아파트의 2층은 4층이상의 높이가 될 것 같다. 즉, 저층도 나름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매력 있다는 거다. 그리고 나선, 33평의 안쪽 동들에서 바라보는 시야가 얼마나 나올지 중점으로 보았다. 105동이야 말할 것도 없고, 104동도 어느정도 시야가 확보될 것 같은데, 103동부턴 그냥 이웃과 벗삼아야 할 것 같다..... 지인이 105동에 몇개 없는 일반분양 물량 로또라던데, 나도 좀 로또 한번 되보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A 타입 관람 후기전반적으론 무난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4베이 구조였다. 인상적인 건 역시나 드레스룸? 모하가니까 드레스룸에 스타일러를 넣어놓았던데, 위치가 딱 마음에 들었음. 거기에 스타일러가 들어간다는 건, 콘센트가 들어간다는 의미겠지? 부엌 옆 발코니 공간이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크게 빠진 건 좋았다. 그런데, 내심 건조기, 세탁기를 나란히 놓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웠음. 공간이 넓은 건 좋은데, 사실 이 공간이 딱히 넓다고 해서 효용가치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필자의 느낌상, 거실 폭은 넓었지만, 거실에서 부엌까지 이어지는 Depth 길이는 조금 짧게 느껴졌다. 대신 부엌 Depth는 깊고, 전체적으로 넓어보였음. 팬트리의 공간이 애매한 건 조금 개인적으론 아쉬웠다. 아예 키워서 방처럼 쓰던지, 아니면 조금 작게 빼서, 가운데 공간을 창고처럼 쓰는 게 낫지 않나 싶음. 확실히 요즘 트렌드는 마루를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흰색 계열로 가져가는 추세이지 않나 싶음. 그리고 전반적인 인테리어 역시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살짝 섞은 톤이 요즘 대세인 건 대세이지 않나 싶다. 확실히 살아보니 우드톤 마루보다, 화이트톤 마루가 더 나은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화이트 그레이만 섞인 것보다, 거기에 살짝 베이지를 가미함으로써, 분위기를 너무 차갑게 가져가지 않는 점도 좋았다. 59 타입 관람 후기사실 필자야 25평에선 살 생각이 전혀 없는 1인인데다가, 타워형에서 살아본 경험자로써 역시나 내 생애 타워형은 이제 없을거라고 다짐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와... 이게 25평에서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나올 수 있는 구조와 공간감인가 싶었음. 물론 작은방들이 33평보다 작은 건 확실했지만, 크게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잘 뺀 것 같다. 거실 역시 넓게 잘 뺀 것 같음. 침실과 이어지는 발코니도 역시나 잘 뺐음. 그러나 역시나 큰방이 애매하긴 애매했다. 모하도 가서 잘 보면, 33평은 붙박이를 넣었는데, 25평은 큰방에 붙박이를 안넣었다. 만약에 저기에 붙박이를 넣어버리면 큰방이 어떻게 될지, 침대를 모하용 침대가 아닌, 레알 킹침대를 넣으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면 살짝 아쉬웠다. 더불어 드레스룸이 없는 것도 다소는 아쉬웠다. 이러면 무조건 장을 놓아야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함. 그런데 25평인데 이런거 다 바라면 사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25평은 정말 27평 같은 느낌이었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수십번 넘게 다녀보면, 느낌이 저마다 각각인데, 어떤 아파트는 33평을 31평처럼 지어놓은 아파트가 있는가 하면, 35평처럼 지어놓은 아파트가 있다. 또한 29평을 27평처럼, 혹은 31평처럼, 25평을 27평처럼, 혹은 23평처럼 지어 놓은 아파트가 있는거다. (구체적으로 명시는 안하겠음. ㅋㅋㅋㅋ) 여튼 이곳 25평은 정말 27평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내일은 임장기. 요즘 여행 블로거가 아니라, 투자 블로거 된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이 되셨다면,저의 팬이 되어주세요!!(아래 링크 클릭 .번영로 하늘채 모델하우스 후, 팬하기 클릭! 10초도 안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