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중앙시장 젓갈 맛집 황부자 전통 포장 창란젓 명태회무침...

Fullfill Heart, Design Dream
커뮤니티
공지사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세요.

속초중앙시장 젓갈 맛집 황부자 전통 포장 창란젓 명태회무침...

#창란젓 창란젓 #창난젓 #창란젓무침 #창난젓무침 #젓갈무침 #젓갈 #젓갈종류 #반찬 #밥반찬​​​​​젓갈은 생선 살이나 알, 창자, 아가미 또는 조개, 새우 등을 소금과 양념에 절인 반찬을 말하는데요.소금에 절인거라 저장해두고 먹기 좋은 반찬류에요.물론, 액체로 된건 액젓이라고 불리기도 하죠.아무래도 창란젓 오래 두고 먹기 위한 저장의 방법을 연구하다 나온게 아닐까 싶은데요.이번에는 젓갈의 종류 중 창란젓을 좀 더 맛있게 먹기 위한 방법을 소개해볼까해요.​​​​명태의 내장이라 창난젓이라 부르는게 맞는데 보통 창란젓으로 많이 불리고 있죠.명태의 내장을 먹기 창란젓 좋은 크기로 잘라 만든 젓갈이라 식감이 꼬들한 편이에요.생각하면 먹기 좀 그렇긴하지만요...ㅠㅠ 맛있긴하죠.오징어젓갈이나 다른 젓갈들과 비교했을 때는 그 식감도 매력적이에요.보통 무침으로 되어 있는걸 사긴하는데요. 더이상 추가 양념이 필요없이 딱 떨어지게 맛있는건거의 찾아보기 힘들더라고요.기본적으로 창란젓 젓갈이다보니 짠맛도 강하고, 비린맛도 좀 강한 것도 많죠.그래서 추가 간을 좀 해서 무쳐주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재 료 소 개(계량 : 큰술 =밥숟가락, 컵 =종이컵)​​창난젓 200g잘게 썬 대파 2큰술마늘 4~5개청양고추, 창란젓 홍고추 1개씩고춧가루 1/2~1큰술매실액 1큰술올리고당 1큰술참기름 약간통깨 1큰술​​함께 넣어주면 좋은 재료로 대파, 마늘, 고추가 있어요.이번에 산건 청양고추가 좀 들어있어서 홍고추만 준비했는데요. 고추는 기호에 따라 조절해주세요.마늘은 편으로 썰건데, 없다면 다진마늘을 넣어주어도 좋습니다.​​​​마늘은 편썰고, 고추, 창란젓 대파는 잘게 썰어주세요.​​​​창란젓 한 통인데 200g이 조금 안되는 양이에요.얼마 되지 않은 양이라 한꺼번에 다 무치면 며칠내로 다 먹게 되더라고요.​​​​무침 그릇에 옮긴 후 고춧가루를 1/2큰술 정도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 조금 더 넣어주셔도 좋아요.매실액 창란젓 1큰술, 올리고당도 1큰술 넣고 섞어주세요.​​​​그리고 썰어둔 재료도 모두 넣고 섞습니다.​​​​마지막에 참기름 살짝 넣고, 통깨 넉넉하게 넣어 섞어주면 완성이에요.​​​​마늘을 편으로 썰면 알싸한 맛이 같이 씹혀서 젓갈 맛이 더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젓갈 양이 많지 창란젓 않아서 한꺼번에 무쳤는데 대량이라면 3~4일 정도 먹을 양씩만 무치는 게 좋아요.​​​​각 양념 재료들은 젓갈의 상태에 따라 양은 조절해서 넣어주는게 좋아요.여름에 입맛 없을 때 사다가 조물조물 추가 양념해서 드셔보세요.밥맛 없을 땐 또 이렇게 창란젓 입맛 살려주더라고요.​레시피 활용해서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