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화장실 어떡하지? 아기고양이키우기​아기 고양이를 키우려고 마음먹었다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그전에 분유와 이유식 급여, 배변 유도, 필요한 용품은 무엇인지 미리 숙지해둔다면 비교적 키우기에 수월할 거라 생각됩니다.​오늘은 아기고양이키우기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아기고양이키우기 먹이는?​먼저 아기 고양이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먹이인데요. 필수적인 요소로 꼭 필요한 활동

중 하나이죠. ​태어난 직후에는 사료를 먹지 못하기 대문에 고양이 분유를 급여해야 하며, 4주 정도가 되면 아기 고양이 전용 사료를 불려서 급여할 수 있습니다.​​이때는 이가 자라는 시기로 처음에는 사료를 미지근한 물에 불려 말랑하게 주다가 점점 이가 자라나면 불리지 않은 상태로 급여합니다.​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습식사료를 급여하는

것도 좋습니다.​사료의 경우 성장기에 필요한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등 하루 필요 성분들이 골고루 포함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아기고양이키우기 화장실은?​고양이의 배변습관을 위한 화장실이 필요한데요.​고양이는 습성상 배변 후 흔적을 감추기 위해 땅속에 묻기 때문에 화장실에 고양이 모래를 채워줘야 합니다.​고양이모래 종류는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요.​벤토나이트 모래의 경우 응고력이

좋지만 먼지가 많이 날려 고양이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두부 모래는 고양이 모래 중 제일 친환경적인 모래로 흡수와 응고가 빠르지만 벤토나이트 모래에 비해 금액이 높은 점이 단점이 있습니다.​이외에도 펄프 형태의 모래와 우드펠릿 모래 등이 있지만 비용 면이나 효과적인 면에서 앞서 말씀드린 두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화장실은 조용하고

사람이 많이 왔다 갔다 하지 않는 장소에 배치해 주세요.​한 달 정도가 돼야 스스로 배변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생후 3주 정도까지는 부드러운 거즈에 미지근한 물을 묻혀 ​아기 고양이 항문에 대고 마사지하듯 자극을 주며 배변을 유도해 줍니다.​아기고양이키우기 주변 환경 정리​태어나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 고양이의

경우 면역력이 무척 약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주변 환경을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고양이에게 해가 되는 물건이나 식물은 없는지 잘 체크해 주고 미리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체온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정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며, 아기 고양이가 안정을 느낄 수 있을만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세요.​부드러운

천 재질의 이불이나 담요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조용한 곳에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아기고양이키우기 주의점은?​매일 고양이의 몸무게를 확인해 주어 건강 상태를 체크해 줘야 합니다.​잘 성장하고 있는 경우 생후 1주 후에는 몸무게가 2배가 되고 하루 최대 14g 정도 무게가 늘어납니다.​몸무게가 늘지 않거나 기력이 없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하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작고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만질 수 있도록 하며, 만질 때도 조심히 안전하게 만져야 합니다.​항상 신경 써서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펴주시기 바랍니다.​​펫을 부탁해는 다양한 반려동물과 펫의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고 있습니다. ​펫을 부탁해에게 궁금한 것이 있거나 새로운 제안을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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