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주의] 아고다 후불결제 절대 하지마세요!아고다 후지불...
아리마온센에서 아고다 후지불 저희가 이용했던 숙소는 초라쿠 료칸입니다 숙소 예약저희는 아고다에서 숙소를 예약했어요아고다에서 예약 걸어두고 나중에 결제하는 시스템이 있는데(후지불)무료 취소라 여행 일정이 바뀔 때엔 정말 유용하겠지만 나중에 결제하려니 추가 비용이 발생하더라고요,,금액이 차이 나서 고객센터로 문의하니우리가 예약할 때의 환율과 결제할 때의 환율. 두 환율의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수수료라고 합니다.(여기서 웃긴 점은 은행 환차이가 아닌 아고다 자체에서 정한 환율이라는 점)다른 분들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환불받으신 분도 있으신데..저희는 그러지 못했어요,,아마 아고다 자체 환차이라는 점을 말했더라면 환불받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이미 전화를 아고다 후지불 여러 번 하고 나서 깨달은 점이라,,ㅋㅋ그래서 16,000원 정도 더 냈습니다.큰돈도 아니고 귀찮아서 넘어갔습니다.후지불 선택하셔서 금액 차가 생기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환불받기(쉽지 않음)② 결제수단에서 카드 변경하셔서 결제초라쿠 료칸1654-1 Arimacho, Kita Ward, Kobe, Hyogo 651-1401, Japanmaps.app.goo.gl입실 14:00시퇴실 11:00시동그라미 친 부분이 주요 관광지이고숙소와 꽤 거리가 있습니다떨어져 있어서 불편할 수 있겠지만더욱 조용히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숙소 들어가시기 전에 편의점에서 간식거리, 맥주 등 꼭 구매하세요 !!(로손, 세븐일레븐 있음)이 객실 이용했습니다 캡처하려고 찾아보니 3월은 모든 객실 매진인 아고다 후지불 것 같고4월도 금액대가 더 비싼 객실만 남아있는 것 같았어요저희는 3월 6일 수요일, 조식 추가해서 39만원 정도 결제하고 갔습니다!일단 오르막길 힘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셔틀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셔틀은 그 고속버스 정류장? 그 강 다리 쪽에서 탈 수 있는 것 같아요오르막길을 올라가다가 한 직원분 마주쳤는데셔틀 필요하냐고 물어봤지만 필요 없다고 했어요..그렇게나 힘든지 몰랐거든요..,보이시죠? 한 오르막길 올라가니 또 오르막이 있더라구요숙소 외부도 작은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예쁩니다입구에서 신발 벗고 준비된 슬리퍼로 갈아 신으면신발 뺏어갑니다 ㅋㅋㅋㅋ (발 냄새 걱정돼)1층 안내데스크 및 공간료칸만의 특유의 옛스러운 느낌이 좋지 아고다 후지불 않나요?방 배정 받으면 방으로 안내해 주시는둑둑두규듀이게 돈의 맛이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조아 너무 조아!!침구도 폭신폭신 포근해서 꿀잠 잤어요차랑 간식 먹으면서 안내사항 읽어보고 잠시 쉬는 시간입구 쪽에 있던 문을 열면 세면대, 화장실, 욕조가 있습니다. 변기 자동임 대박적차 마시거나 뜨거운 물 이용 가능냉장고에 든 음료는 추가 비용옷장 열면 요렇게전통 복장이 남자꺼만 있어서 아쉽,,말하면 줄 것 같긴 한데번거로우니 그냥 입어버리기온천저희는 마을 구경 후 저녁을 밖에서 먹고 들어오니한창 다른 분들이 식사하실 때라 온천에 아무도 없었습니다!!후다닥 찍기나 혼자 온천즐기기탕을 다 빌린 기분 하하하노천탕도 아고다 후지불 홀로 즐기니 제가 바라던 여행안에 있던 탕은 좀 크고(왼쪽)노천탕(오른쪽)은 엄청 크지는 않았습니다무려 드라이기도 다이슨 두둥탁스킨로션이 있어서 저는 스킨 한 번 뿌려봤는데 냄새가 너무 이상해서(독한 알코올 + 시큼한 냄새?)따로 기초랑 헤어 에센스 챙기세요 !+ 머리 묶고 탕에 들어가야 해서 머리끈이 따로 있을 줄 알았는데 머리끈은 없고 헤어캡이 있었음… 그 파마할 때 쓰는 그런 거,, 머리끈 꼭 챙기세요개인탕개인탕 : 40분에 4만원 정도이용방법 : 미리 말해서 시간 예약 ->예약 시간 5분 전까지 1층 안내 데스크로 가기매일 다르겠지만 늦게 얘기하면 아고다 후지불 예약이 다 차서 못하는 경우도 있나 봅니다. 하실 거면 체크인할 때 말씀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숙소도 비싸고 온천도 프라이빗하게 잘 즐겨서 개인탕 안 해도 되겠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예약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갔어요안내받고 이동하는데 엘베로 2층? 3층?인가 가서 건물 안쪽으로 요리조리 들어가면 밖으로 나가는 문이 나와요나가서도 요리조리 막 들어가면갑자기 별채가 나옴신발 벗고세면대, 수건, 물 2개 등 딱 필요한 거 있음한쪽에 간단하게 샤워할 수 있도록 샤워기도 있었음넘 조아문 열 수 있음. 쓰러짐.남친이랑 4만원 주고 아고다 후지불 이건 무조건 해야 한다.이거 왜 안훼? 하면서 좋아주금개인탕 고민이시라면 저희는 무조건 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여행은 또 돈 쓰는 맛이자나여 !조식조식 시간 선택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객실로 방문해 주셔요거의 기절하듯이 자서 노크 소리에 잠이 깼다직원분이 직접 테이블에 밥을 차려주셔서 너무 뻘쭘하고 잠 오고 난리.. 하하딱 일본 가정식으로 나옵니다다시 봐도 풍경이 참 좋다조식 맛은 저는 조금은 만족스러운 식사였는데(지금 생각해 보면 맛은 그닥 그랬는데 그냥 예쁘고 풍경 맛으로 먹은 듯)남친은 별로라고 했어요그리고 이 음식의 정체를 알 수가 없었어요 물이 아고다 후지불 끓었을 때 국물을 맛보니 그냥 맹물 맛이 나길래 엥..?했다가 간장? 이랑 파를 넣는 건가 싶어서 뒤늦게 넣었는데도 뭔 맛인지 몰라서 안에 두부만 건져먹었습니다.아무 설명 없이 가셔서 당황쓰,,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주세요ㅜㅜ조식 먹은 후 9시 20분쯤 온천 하러 갔더니탕 청소 시간이 10시부터!!!!주의하세오마무리1박에 40이라 비싸다고 생각했는데제대로 힐링해서 아깝지 않았어요저희는 다음에 재방문할 계획입니다ㅎㅎ숙소 리뷰 적으면서 업체 사진을 보던 중야외탕 같은데 못 보던 온천이 있더라구요다시 가서 꼭 이용해야지3탄은 마을에서 저녁 먹었던 곳입니다많관부 ~~#일본여행 #아리마온센온천마을 #일본온천여행 #아리마온센 #일본료칸 #일본료칸숙소 #일본숙소 #료칸추천 #아리마온천 아고다 후지불 #서이추환영 #서이추 #이웃환영 #댓글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