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닷컴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7월 할인코드 활용법쉽지 않았던 2021년 상반기도 끝이 나고 이제 본격적인 하반기가 시작되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행제한도 슬슬 풀리기 시작해서 조금씩 앞으로의 여행들을 계획해 보게 된다. ​더구나 날씨까지 여름다워서 더 신나는 7월이다. 마침 지금 적용해서 떠나면 딱 좋은 호텔스닷컴 혜택이 나와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다.​​​​이번달에도 어김없이 좋은 혜택을 가지고 돌아 온 호텔스닷컴 7월 할인코드. 마찬가지로 전세계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며 숙박기간도 넉넉하게 내년 3월까지 적용된다. 예약은 아무때나 상관 없고, 할인율이 8%나 되기 때문에 가성비 좋게 숙박예약이 가능하다. ​단, 반드시 미쉘양이 제시하는 전용링크로 접속해야 이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예약기간 - 아무때나 가능​숙박기간 - 2022년 03월 31일까지​할인코드 - HINCLANG '대소문자 구분안함'​할인율 - 전세계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8%​☞ 전용링크 바로가기​​​​호텔스닷컴 7월 할인코드 활용법을 위해 국내 인기 여행지인 강릉을 중심으로 검색해 보았다. 여름인만큼 바닷가로 떠나는 여행이 큰 인기를 끌 예정이기에 나도 강릉해변을 중심으로 확인해 보았다.​전용링크로 접속 후, 원하는 날짜와 지역명 혹은 숙소명을 기재하면 손쉽게 숙박시설들을 만날 수 있다. 호텔스닷컴에서 보여 주는 호텔들 중에서 골라 보아도 되고,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직접 필터링 기능을 통해 빠르게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나는 임의로 스카이베이호텔경포를 선택해서 예약을 진행해 보았다. 관련 호텔의 정보도 아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어떤 숙소인지 파악 후 예약할 수 있다. 호텔시설 뿐만 아니라 객실별로 따로 정보 확인도 가능하기에 객실타입 선별도 어렵지 않다.​이렇게 확인된 정보들을 토대로 선택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완료&예약을 진행하게 되면 '온라인결제'와 '현장결제'중 택1해야 한다. 이때 호텔스닷컴 7월 할인코드를 활용하고 싶다면 무조건 온라인결제를 선택해야 한다. 기한 내 무료 취소, 리워드적립은 동일하게 진행되지만 리워드사용 및 쿠폰사용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그렇게 예약을 확정 완료하고 나면 총금액이 보여진다. 스카이베이호텔경포 디럭스패밀리 트윈룸 2박에 세금&서비스요금까지 포함해 총 \385,000이다. 여기서 끝내면 안되고, 이제 호텔스닷컴 7월 할인코드를 활용할 차례이다.​​​​총요금 바로 하단에 보이는 '쿠폰코드입력'란에 사전에 공지한 'HINCLANG'코드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이때 영문의 대소문자를 따로 구분하지 않으니 편한 방식으로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그리고 쿠폰을 적용하자마자 바로 8%인 \28,000이 할인되어서 \385,000이었던 총금액은 \357,000으로 다운&확정되었다. 다만 얼마라도 이렇게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를 사용해서 예약진행을 할 수 밖에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없다. ​​​​오키나와 최북단 헤도곶 자유여행​나의 두번째 오키나와자유여행은 작년 1월에 이어졌다. 지금의 상황이 장기화되기 직전에 다녀왔던지라 이때만해도 앞으로 다가올 해외여행에 대한 목마름이 생길거라고는 짐작도 못했다. 생각보다 날씨가 안 좋아서 투정만 부렸던 것 같다.​두번째 오키나와에서는 첫여행 때 가보지 못했던 북부 위주로 둘러 보았고 그 중심은 최북단인 헤도곶이었다. 느릿느릿 여행하는 것을 좋아했던 우리 커플은 나하시내에서 이곳까지 120km 떨어진 거리였지만, 도착하기까지 4일은 소요되었다. ​그렇게 도착한 헤도곶 주변은 엄청난 바람이 불어대고 있었다. 그래도 비가 내리지 않는 이 정도 날씨가 어디냐며 힘차게 곶 정상까지 걸어갔다.​​​​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아름다운 바다풍광이 펼쳐지고 있었기 때문에 고생스럽다기 보다는 설레이는 마음이 더 컸다. 한국에서는 나하시를 중심으로 남쪽 지역이 인기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관광지들이지만 곶의 돌출된 부분에 보이는 우간쥬를 중심으로 기도하러 오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이곳에서는 성지와 같은 곳이다.​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헤도곶은 수많은 일본인들이 방문하는 인기명소 중 한 곳이다.​​​​강한 바람을 뚫고(?) 도착한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멋진 바다뷰를 조망하기에 좋았다. 화창한 날씨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워서 한참을 이곳 포인트에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물론 사진 찍기에도 좋아서 기다렸다가 인증샷 찍고 돌아 가는 사람도 많았다.​정말 날 좋은 날에는 오키노에라부 섬과 요론 섬도 조망할 수 있다고 하니, 나중에 여기는 한번 더 와야 할 것 같다. ​​​​데크전망대 뒷쪽에는 '얀바루'아열대 산림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헤도곶을 포함해 이곳 북부 산림 전체가 성지로 여겨지고 있으며 자연 테마파크로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조성되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고 한다. ​그런 의미를 모르더라도 여기는 워낙 자연풍광이 아름다워서 오키나와북부 자유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한번 와볼만한 곳이 아닐까 한다.​​​​전망대를 벗어나 다시 절벽 라인을 따라서 감상 삼매경에 빠졌다. 해안절벽이어서일지 유달리 춥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었지만 그게 헤도곶만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처럼 그저 이 순간을 만끽해 보기로 한다.​​​​해안절벽뷰를 따라 산책하다 보니 저 멀리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의 모습도 보인다. 여기 산책을 마치고 저쪽도 한번 가 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왠지 물에 발 정도는 담궈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무데크 전망대와는 또 다른 포인트로 이동했다. 간간히 사람들의 모습이 보여서 궁금한 마음에 찾아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보았다. 따로 안전 가드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내 기준으로는 충분히 내려다 볼만했다. 물론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 버거울 수도 있겠다.​​​​어쨌든 절벽 위에서 바라 보는 오키나와 바다뷰는 정말 압권이었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철썩이는 파도의 모습이 장관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맑고 투명한 오키나와 바다가 사무치게 그립다ㅠㅠ​​​​절벽길 끝에는 또다른 전망대가 있어서 여기도 잠시 올라가 보았다. 정자 스타일의 뷰포인트에서는 아까 내가 있던 절벽 자리가 보여서 신기했다.​​​​예상보다 시야가 너무 괜찮아서 여기에서 찍는 사진들이 제일 예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맨 처음 갔던 헤도곶 데크 전망대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가는 것 같던데, 이곳 포인트에도 꼭 들렀다 가기를 추천한다.​​​​이 일대는 어느 정도 둘러 보았다는 생각에 주변을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감상하면서 아까 점찍어 두었던 해변에 잠시 다녀 오기로 한다.​​​​네비의 안내에 따라 도착한 해변은 좁은 도로를 따라 이동해야 했고 들어가는 입구도 작아서 이정표가 없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것 같다.​그렇게 입장한 해변은 그야말로 평온함 그 자체. 하지만 내가 갔던 시기가 겨울 비수기였기 때문에 한산했던거지, 지금같은 여름 성수기에는 물놀이하러 오는 사람들로 인기만점인 것 같았다.​​​​유독 좋아해서 자꾸 가고 싶은 나라나 도시들이 있는데, 오키나와도 그 중 한 곳이다. 벌써 두번째 자유여행도 1년이 지나 버리니 최근에 자꾸 생각나기도 한다. 빨리 지금의 상황이 나아져서 다시 자유여행이 시작되는 그날까지, 내가 보고 느꼈던 그 공간들이 그대로 유지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본 포스팅은 호텔스닷컴 공식 제휴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개인 호텔스닷컴7월할인코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