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쓰기 주제 #평범하다는것
안녕하세요 일산룸 여러분 :-)날씨가 여전히 많이 춥네요 ㅠㅠ올 겨울 감기는 안 걸리셨나요?저는 처음으로 감기에 걸렸어요열이 나는 건 아니지만 기침이 좀 나더라구요혹시나?! 하고 검사해볼까 했는데약을 먹었더니 벌써 기침이 없어지는 걸 보니걱정이 좀 없어졌어요 :-)제가 추위를 좀 많이 타기는 하지만,겨울이라도 하루에 한 번씩제가 키우는 강아지 뭉이랑 산책을 나가거든요춥다고 집에만 있으면뭉이가 너무 답답해하기도 하고일 다 하고 누워있으면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그렇게 게을러지는제 자신이 너무 싫기도 해서요저는 일단 재택근무여서집에서 놀기만 하지 않고 일을 하긴 하는데오늘 저에게 주어진 양의 일을 하는것이기때문에딱히 출퇴근 시간도 없고몰아서 끝낼 수도 있는 일이라피곤하면 좀 늦게 시작하고쉬고싶을 땐 빨리 끝내버리고 쉬거든요그런데 일이 다 끝나면 예전에는 항상 누워있고아무것도 안 하고 그렇게 일산룸 누워있다가하루가 다 지나간 적도 있었거든요그 때 갑자기 현타와서그 뒤로는 하루에 한 번씩은꼭 밖으로 나간답니다그런데 저번에는 왠지 모르게집에 있는게 너무 싫어서빨리 업무 다 끝내버리고조금 일찍 나가서동네를 크게 한바퀴 돌고 왔더니그 뒤로 목이 좀 아프고기침이 나더라구요그 날 따라 춥기도 추웠고너무 크게 돌아서 무리 했나봐요 ㅠㅠ원래는 그냥 바람만 쐴 겸작게 한 바퀴 돌고 오거든요그런데 그 날 따라 이상하게집에 들어가기도 싫고뭉이도 지치지 않고절 끌고다닐 정도로 잘 뛰어다니길래멀리 돌아갔던건데다음부터는 무리하지 말아야 겠어요적어도 날씨 풀릴 때 까지는요 :-)아무튼 오늘은 저번주에재택근무 하는 회사 동기들이랑오랜만에 만나서맛있는 음식들을 먹고와서일산 모임 장소로 딱인 것 같아서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 드리고 싶어서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제가 동기들과 갔던 식당은맹여사 일산룸 육전육회인데요이따 사진으로도 보여드릴 예정이지만3층에 룸이 있어서 모임하기에정말 좋은 장소 같더라구요 :-)저녁에 만났는데건물에서 이렇게 노란색 불빛이 빛나고 있어서찾아가기가 아주 쉽더라구요 :-)건물 바로 밑에는주차장도 아주 크게 있어서차를 가지고 오는 분들은차를 어디다 세울지 고민할 필요 없이1층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될 것 같습니다 :-)입구는 주차장 뒤쪽에는따로 없구요앞쪽으로 나와서건물 오른쪽에 있는 문으로들어가시면 된답니다제가 주차장 뒤쪽으로도입구가 있는 줄 알고 찾다가없어서 앞으로 들어갔었거든요여러분들은 헷갈리지 마시고주차장 앞쪽으로 나와서옆쪽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세요 :-)맹여사 육전육회에들어오면 이렇게 예쁜 벚꽃들이 보인답니다 :-)너무 예쁘죠?진짜 벚꽃은 아니더라도저는 벚꽃을 너무 좋아해서가짜 벚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더라구요 :-)실내는 굉장히 깔끔하고쾌적하고 넓었습니다저녁시간 좀 지나서 왔더니손님들이 많이 없어서좋았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생겼는데요단품인 메뉴를 소개하기보다는스페셜이나 정식같이세트로 되어있는 일산룸 메뉴들을소개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정식이나 스페셜에포함되어있는 메뉴들도맛있는 음식들이많이 들어있어서저희는 단품메뉴를 시키기보다는A스페셜 메뉴를 주문하고육회비빔밥을 추가로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밑반찬은 이렇게 깔끔하게잘 놓아주신 답니다다른 밑반찬들도 맛있었는데요저랑 제 동기들은냉채가 가장 맛있었다고 했었어요 :-)냉채는 이렇게 생겼는데요생긴 건 평범했어도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더라구요먼저 육회비빔밥을 보여드릴게요육회비빔밥은 나물도 다섯가지나 들어가있었고육회도 엄청 많이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고소한 냄새가육회비빔밥이 나오는 순간진동을 했었답니다 :-)사진에서도 윤기나는 거 보이시죠?정말 실제로 보면더 반짝반짝하고고소한 냄새가 솔솔 나고먹기도 전이였는데행복했답니다 :-)다음으로 보여드릴 음식은떡갈비입니다 :-)떡갈비는 이렇게돌판에 올려져서 나오는데요제가 떡갈비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여기 저기에서 떡갈비 많이 먹어봤었거든요그런데 맹여사 육전육회는육회랑 육전 파는 곳이라서 그런지소고기가 들어가는 음식은모두 한우로 만들더라구요그래서 떡갈비 맛이 너무 좋았어요 :-)고기가 이렇게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서씹는맛도 굉장히 좋았고고기 속에 박혀있는파랑 일산룸 야채들도 너무 맛있었어요다음으로 보여드릴 음식은육회인데요육회는 이런 접시에가운데에 육회가 있고육회 양 옆으로배랑 깻잎이 채썰어져서나온답니다 :-)굉장히 맛있게 생겼죠?냄새도 굉장히 좋았답니다 :-)그리고 다른 육회집이랑 좀 다르다고 생각했던 점은노른자를 이렇게 따로 담다주신다는 점?계란 알러지 있는 분들은육회에 노른자 안 넣어서 드시고올려져있는것도 싫어한다고어디서 봤었는데요그런 분들을 위해서이렇게 따로 주시나봐요 :-)저랑 동기들은육회에는 무조건 노른자를 터트려서먹어줘야한다는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바로 육회에 올려서터트려 줬답니다 :-)육회에 노른자를 터트려줘야더 부드러워지고고소한 맛이 배가 되기 때문에저희는 노른자 터트리는 걸좋아한답니다혹시라도 비릴까봐 걱정돼서노른자 안 터트려서 드시는 분들은저 믿고 한 버 터트려서 드셔보세요육회랑 노른자랑 만나면굉장히 부드러워지고 고소해진답니다육회랑 배도궁합이 굉장히 좋다는 거알고 계시죠?식감도 굉장히 좋아지고뭔가 배랑 같이 먹으면더 맛있는 느낌이랍니다 :-)노른자 터트리고동기가 한 젓가락 일산룸 들어서사진 찍으라길래한 장 찍어줬습니다 :-)노른자 터트리고배랑 깻잎 채 썰은것도 같이 섞어줬더니이렇게 완벽한 육회가 탄생했습니다 :-)사진 보니까또 육회가 먹고싶어지네요노른자 톡 깨서 듬뿍 적신다음에먹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은데감기 다 나으면또 한번 먹으러 가야겠어요 ㅠㅠ다음으로 보여드릴 음식은육전입니다!육전은 이렇게 한 입에 먹기 좋게썰어져서 나오는데요저는 이렇게 썰어져서 나오는 게더 좋은 것 같아요제가 맹여사 육전육회 말고다른곳에서 육전을 먹었었는데잘라주지도 않고가위를 따로 주지도 않아서육전을 치아로 끊어서 먹었었거든요그런데 고기가 맣이 질겨서결국에는 가위를 달라고 했었는데맹여사 육전육회에서는나올때부터 이렇게 잘려져서 나오니까좋더라구요 :-)맹여사 육전육회의 육전은다른 곳처럼 얇은 소고기에계란옷 입혀서 나온답니다너무 얇은 거 아닌가 싶다가도솔직히 두꺼운 육전은 본 적 없잖아요?그리고 육전이 두꺼우면육전이 아니잖아요 :-)소고기가 계란 옷을 입어서 그런지고소하기도 엄청 일산룸 고소하고냄새부터랑 다른거랑은 다르더라구요한우 냄새랑 계란 냄새가 솔솔 났답니다 :-)다 먹고 찍은 사진인데요가운데에 육회비빔밥 그릇 놓고찍어봤습니다 :-)남김없이 싹싹 먹었어요솔직히 남길만한 음식도 없었구요맛없고 먹기싫은 음식이였다면남겼을텐데맹여사 육전육회 음식들은음식맛도 굉장히 좋았고제가 저번부터 먹고싶었던음식이기도 했어서남기지 않고동기들이랑 싹싹 먹었답니다 :-)다 먹고 사진찍고있었는데사장님께서 식사 다 하셨나면서매실차를 가져다 주셨어요 :-)매실차는 이렇게 작은 그릇에 나오는데요음식들이 고기다보니까살짝 느끼할 수도 있어서그런 분들을 위해서준비해 놓으신 것 같았어요저는 괜찮았는데동기들은 살짝 느끼한 것 같다고카페가서 커피나 한 잔 마시자고했었거든요 :-)매실차가 나왔으니까느기한게 없어서 카페 안갈려나? 했는데그래도 오랜만에 만났는데할 말도 많고 아쉽기도 해서다같이 카페 갔었답니다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듯이맹여사 육전육회는3층이 룸으로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룸에서 드셔야겠다 싶으신 분들이나일산 모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미리 예약하시면 먹을 일산룸 수 있다고 하니예약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무조건 예약제로 운영된다고하니까예약하시는 거 잊으시면 안된답니다예약은 명함에 적힌 번호로전화를 하셔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제 글을 보고 계시다가예약해야겠다 하는 분들이또 검색하는 그런 귀찮음을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제가 명함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재택근무로 인해서만난지 오래 된 회사 동기들을만나서 같이 일산 모임하기 좋은 곳인맹여사 육전육회에서동기끼리 모임 겸저녁 밥을 먹고 왔는데요일산 모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3층 룸을 예약하시거나아니면 그냥 2층에서 식사하셔도괜찮을 것 같습니다저는 분위기 나쁘지 않았거든요 :-)아무튼 제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맹여사육전육회 대표이사 김영호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114(정발산동 871-2) 사업자번호 : 809-68-00256 전화 : Copyright⒞ 2019 ASHIST 맹여사육전육회 All rights reser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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