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유니크한 남자 운동화 휠라 레플리카 2002 물건이네요
주말이라 레플리카 마음껏 늦잠을 자고 한국에 있는 친한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나 뜬금없이 레플리카 한 번 사보고 싶어라고 말을 했더니 이 동생도 지금 400RR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슨 400RR? 혹시 옛날 CBR-400RR 이야기하는 거야?라고 하니 맞는다고 레플리카 하네요. 개인적으로 저에게도 추억가득한 백장미 CBR-400RR그래도 적지 않은 나이가 되다 보니 레플리카를 온전히 길에서 타기엔 신체의 적응 능력이 20대 같지 않아서 버거울 거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과격한 포지션과 빠른 가속과 칼 같은 감속 능력을 바이크를 레플리카 다루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도 레플리카를 보고 있으면, 레이시한 분위기는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저에게 섹시하기까지 합니다. 뭐 그런 감정이 확실히 예전보다는 줄었지만, 없어지지는 않는 거 같아요. 오늘 Moto GP 카타르 스프린트 레이스를 보며, 속으로 몇 레플리카 번이나 와 진짜 멋있네...를 외쳤던 거 같습니다. 우선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는 얼마 전 알파인 스타헬멧을 착용하는 라이더로 포스팅에 올린 죠지 마틴선수가 폴포지션을 차지했으며 마르케즈는 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카타르 GP에서 1위로 들어온 죠지 마틴아무튼 그래서 제가 CBR-400RR보다는 레플리카 RVF 400이 좋지 않겠냐고 물었더니 RVF400은 더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너무 멋져보이는 RVF400저도 추억이 가득한 바이크를 한대 들여보고 싶은데 2000년 초반 모델 중에 고르라고 하면 VTR-SP 상태가 최대한 순정에 가까운 녀석이 있으면, 한 개씩 레플리카 손보며 타보고 싶고, 그 외는 2008년식 CBR-1000RR을 구해보고 싶네요. 그것도 없다고 하면 MV 아구스타 F4 구형 모델이 다음 순위입니다. 이번에도 너를 구입하면 몇번째니 우리 ㅋㅋCBR-1000RR 중 가장 좋아했던 디자인디자인은 닥F4!!!!물론 한국에 돌아가기 전까지 가면 뭐 레플리카 사지... 뭐 이런 희망 회로를 돌리다 결국엔 베스파와 편한 네이키드 바이크나 로드용 투어링 바이크를 선택하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그 동생과의 통화를 마치고 추억 가득한 레플리카들을 한번 골라보는 시간을 가지며 남는 시간을 좀 보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또 이만한 레플리카 서브 바이크가 없죠글을 정리하려고 생각해 보니 TL-1000R도 재미있긴 했던 거 같은데 당시 판매량이 많지가 않아서 그런 거 구하는 건 하늘에 별 따기기겠죠!!리어 진짜 ㅋㅋㅋ 지금봐도 웃기네요오늘도 헛짓거리 할 주제를 만들어준 동생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레플리카 전하고 싶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