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 가볼만한곳 침사추이 K11 Musea 홍콩 명품쇼핑몰
홍콩에서의 홍콩명품쇼핑몰 둘째 날, 하버시티에서 센트럴 IFC 몰로 가 아침 식사를 하고 엘리먼츠 쇼핑몰에 들렀다M+ 뮤지엄을 거쳐서 고궁 박물관에 갈 계획이라 우리는 캔튼로드 앞 건널목을 건너서 구룡공원 앞을 걸어가기로 했다. MTR을 타러 갈 때마다 지나가는 구룡공원이 이제는 눈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MTR을 타고 센트럴 IFC 몰에서 내려 팀호완에서 식사를 한 후,퉁청라인으로 가는 MTR을 타고 다시 엘리먼츠 쇼핑몰로 향했다.퉁청라인의 이정표인 노란색을 따라서쭉 가면 되는데 가는 길이 꽤 멀어서 필히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잘 걸어 다닐 자신이 있는 사람만 MTR을 홍콩명품쇼핑몰 타고 가기를 추천한다.무릎이 좋지 않거나 오래 걷지 못하는 사람은 비추~드디어 구룡역에 도착하니 엘리먼츠 쇼핑몰이 눈앞에 나타났다.이곳에 온 이유는 두 가지다.하나는 엘리먼츠 쇼핑몰에서 나와 남편의 30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선물을 구입하기 위해서이고또 하나는 고궁 박물관에 가기 위한 경로인M+ 뮤지엄에 가기 위해서다.엘리먼츠 쇼핑몰은 내가 사랑하는 명품 디자인들을 보유한브랜드가 많기도 해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손에 착용해 보고 30주년 결혼기념일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왔는데역시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왜냐하면 원하는 브랜드가 한곳에 다 모여 있어서원하는 디자인을 찾아 바로 try 홍콩명품쇼핑몰 하고 구입하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결혼 30주년 기념일을 위해 남편이 나를 위한 선물로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선물을 하고 싶다고 하길래사용하고 없어지는 것보다는 내 몸에 늘 지니고 사용하면서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주얼리를 사고 싶다고 했더니남편도 같은 생각이었다고 말해 우린 천생연분이 확인되었다~ㅋㅋㅋ//나는 평소에 사치스러운 사람도 아닐뿐더러 탐욕스러운 사람 또한 아니기에남편과 함께 한 30년이란 세월에 비해단지 작은 사치만을 부리고 싶었으므로//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명품 반지를 하나 구입하고 싶었던 것이고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구입하면 오래도록잘 간직하면서 홍콩명품쇼핑몰 잘 사용하고 본전을 뽑을 수 있기에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구입하는 것이 관건이다.그 첫 번째 구찌 디자인의 링을 손에 껴보기 위해매장에 들어가 시도해 봤는데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두께감이 얇아서 스킵 했다.매장 직원이 무척이나 친절하고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굳이 홍콩에서 구입할 이유가 없었다.명품 매장을 지나칠 때마다 내 눈은 매섭게 움직이는데 직업병이 도지는 듯했다~ㅋㅋㅋ샤넬의 우아한 몽글몽글한 뽀글이 소재의 의상들의 블랙과 핑크 컬러의 대비가 예쁘다.나도 핑크백 들고 싶어~ㅋㅋㅋ두 번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의 에르메스내 이름의 영문 이니셜인 H라 더 마음에 홍콩명품쇼핑몰 든다.예전에 정말 잘나가던 20대엔에르메스 버킨백을 쉽게도 구입했지만지금은 아예 관심조차 가지 않는다.잘 들지 않기 때문에~ㅋ 하지만 주얼리와 워치는 타임리스 디자인이라이번에 관심을 두고 있다.너무나 심플하고 깔끔한 H 이니셜 디자인의 이 링을지나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마치, 나를 위해 탄생한 디자인인 것처럼~!에르메스 H 아워 오렌지 컬러의 밴드가 상큼하게 느껴져 자꾸만 눈길이 가고예전엔 좋아하지 않았던 컬러, 오렌지~H 아워 시계는 오래전에 구입해마르고 닳도록 잘 사용하고 있기에밴드만 오렌지 컬러로 교체하기로 했다.루이비통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내가 좋아하는 홍콩의 플라밍고가 디스플레이되어 있어서 눈길이 갔다.사랑스러운 플라밍고~!까르띠에도 홍콩명품쇼핑몰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이지만 소장하고 있으므로 이제는 스킵~!세 번째, 다미아니도 내가 관심 있는 디자인이다.정말로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압권인다미아니 링~!쇼메도 지나칠 수 없었다.멋지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많으므로~!속전속결로 잘 살펴보고 최종 결정을 한 후,우리는 이제 고궁 박물관에 가기 위한 경로에 있는M+뮤지엄으로 향해가기로 했다.엘리먼츠 쇼핑몰을 한 바퀴 돌아보는 동안,멋지고 아름다운 디자인에 눈 호강 잘했다.발렌티노의 미니멀하고 아름다운 디테일이 살아있는 블랙 원피스 멋지심~!돌체앤가바나의 컬러풀하고 아름다운 식기류 &소품들을보고 탄성을 지르고~ㅋㅋㅋ역시 난 화려한 컬러감을 사랑한다.삐아제는 멋지지만 예산에 맞지 않아 스킵 했으나 역시 아름다웠다.1 홍콩명품쇼핑몰 Austin Rd W, Tsim Sha Tsui, 홍콩엘리먼츠 쇼핑몰 잘 구경하고드디어 M+ 뮤지엄에 거의 도착했다.길고 긴 여정을 따라 이곳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M+는 20세기와 21세기의 홍콩 시각 미술, 무빙 이미지, 건축물, 디자인 작품의 수집, 전시 및 해석에 목적을 둔 미술관이다..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근현대 미술관 중 하나이다. 또한, 21세기의 아시아 문화를 전파하고, 홍콩 현지의 역사와 글로벌 시각의 균형을 추구하는 독특한 시공간을 재현한 새로운 형태의 미술관이다.나는 M+ 뮤지엄에서 그림을 관람하고 홍콩명품쇼핑몰 싶었으나미술관 관람을 좋아하지 않는 동행한 가족의 의견을 존중해이번엔 스킵 했으나 남편과 함께 갈 계획이라 아쉽지는 않았다.정말로 멋지고 규모가 큰 공원도 있어정말 마음에 들었으나M+ 뮤지엄을 지나 우리는 고궁박물관 쪽으로 향해갔다.곳곳에 내가 좋아하는 꽃들이 만발해 보는 즉시 기분이 좋아져 인증샷을 남겼다~ㅋㅋㅋ내가 그러거나 말거나 아랑곳하지 않고제 갈 길로만 가는 동생들과 제부의 모습이 재미있었다.^^38 Museum Dr, West Kowloon, 홍콩38 Museum Dr, West Kowloon,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