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고다 예약취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고다 호텔을 이용하다가 예전에 한번 예약취소 안되서 숙소 가지도 않고 돈낸적이 있었는데요ㅠㅠ계속 다른 곳으로 갈아타야지 하면서 은근 계속 이용 중인..ㅋㅋ이번 다낭여행을 하면서 갑작스럽게 아고다 예약취소 호텔을 취소할 일이 생겼어요.아고다 자체가 고객센터 연결도 잘 안되고ㅠㅠ예전에 한국지사랑 연결이 진짜 안되서 외국지사 연결했다가 속터져서 포기한적도 있거든요ㅠㅠ그래서 이번에 취소 안되면 아고다랑 연을 끊어야겠다 생각하고 도전해봤어요.먼저, 아고다는 아고다 예약취소 호텔이나 숙소를 예약할 때 무료취소 기간이 있어요.무료취소 기간에는 몇번이고 취소해도 수수료를 물지 않지만 무료취소 기간이 끝나고 호텔 투숙이 가까워지면 취소는 가능하되 돈을 돌려 받을 수 없어요.​저도 딱 아고다 예약취소 이 상황!다낭 여행 중에 리조트가 너무 좋아서 다음날 호텔을 취소하고 싶었어요ㅠㅠ그래서 어쩌지하다가 먼저 호텔에 연락을 했어요!저는 원래 2박3일 묵으려던 곳인데 1박2일만 묵기로 했답니다.호텔에 연락을해서 “내가 2박3일 묵으려 아고다 예약취소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1박2일을 묵고 싶다”고 이야기하니 처음에는 “우리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 우린 돈을 받지 않았으니 너가 예약한 것을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라”는 답이 돌아왔어요.아고다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아고다 예약취소 눌러보다가 예약취소인데 이게 호텔측에 연락이가서 수수료를 물지않는 예약 취소 요금 면제 요청이 있었어요!그렇지만 이건 호텔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었어요.그래서 바로 다시 호텔에 연락을 했어요.“내가 너희 호텔에 묵으려고 아고다 예약취소 예약금을 미리 냈는데 너희가 그것을 취소해줄 수 있다. 그걸 취소해야지 내가 다시 예약하는게 가능하다”하고 이야기했답니다.호텔의 답을 기다리는데 안해주면 어쩌지ㅠ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기다려보았어요!그랬더니 호텔에서 “우리가 취소할테니 다시 예약해달라”고 아고다 예약취소 연락이 왔답니다~!그리고 바로 취소된 예약!!야호~신난다~이렇게 고객센터를 거치지 않고 호텔과의 협의를 통해서도 예약이 취소되더라구요!​호텔에 예약은 했는데 취소하고 싶을때 한번 호텔과 협의를 통해 취소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