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톱한판!! 보쌈내기
1.#루나상장폐지와 현금고스톱 #테라코인 붕괴를 보고저를 비롯한 순진한 개미들이 더이상 당하면 안될것같아서 관련기사들과 함께 계속 글을 올리게되네요.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 기준 테라USD 시세는 지난 일주일 새 80.60%, 루나 시세는 99.99% 하락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 시가총액 순위 10위권안에 들며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켰던 이 코인은 대체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른 것일까요?이에 대해서 아래 기사가 상황을 전체적으로 잘 설명해주고있네요 2.루나가 14만원일 때 1억원 투자했으면 지금은 1128원, 담배 5가치 값 된거네요. 30억원 투자했으면 3만3800원, 치킨에 맥주 값이고요.”삼성바이오, 네이버와 현금고스톱 시총 맞먹었지만며칠만에 사실상 거래가치 '0'듣보잡’ 코인도 아니고, 시총 순위 10위까지 찍은 코인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폭락한 걸까요? 테라는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입니다. 말 그대로 안정적인 암호화폐, 즉 법정화폐로 표시한 코인의 가격이 거의 변동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가격 널뛰기가 심한 암호화폐의 특성을 보완한 코인으로, 테더가 대표적입니다.테더와 마찬가지로 테라도 가격이 언제나 1달러에 고정되도록 설계됐습니다. 이렇게 가격을 고정하는 행위를 못을 박는다는 의미의 ‘페깅(pegging)’이라고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페깅 방법은 테더처럼 현금과 국채 같은 안전자산을 담보로 하는 겁니다. 현금고스톱 혹시 테더 가격이 1달러 밑으로 내려가도 달러 준비금을 이용해 투자자에게 돈을 지급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거죠.테라의 특이한 점은 이런 안전자산 담보가 없다는 점입니다. 담보가 없다면 투자자들은 테라 1개가 언제나 1달러를 유지할 거라는 믿음을 어떻게 가질까요? 여기서 자매코인 루나가 나옵니다. 루나와 테라를 연동시킨 시스템으로 코인의 공급량을 조절한다는 계획인데요.합리적인 시스템처럼 보이지만, 투자자들의 믿음이 무너지자마자 시스템은 금세 파괴됐습니다. 지난 9일 테라의 1달러 선이 붕괴된 것을 기점으로 테라의 가격 안정성에 대한 현금고스톱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일제히 공황매도, ‘패닉셀’이 시작된 겁니다.업계에서는 이번 폭락 이전부터 테라·루나가 ‘폰지사기’일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시됐습니다. 늦게 진입한 투자자의 돈으로 앞서 진입한 투자자에게 돌아갈 돈을 지급하는 ‘돌려막기’ 아니냐는 건데요.우선 별도의 안전자산 준비금 없이 또다른 자체 발행 코인으로 기존 코인의 가치를 뒷받침하는 구조가 취약하다는 지적입니다. 발행사에서는 이런 비판을 의식해 앞서 35억달러(4조45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해 2차 안전망 역할을 할 준비금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을 판 돈으로 테라를 매입해 테라 가격을 현금고스톱 안정화 시키기에는, 이번 매도세가 너무 거센 상황입니다.테라의 높은 이자수익률도 의문의 대상이었습니다. 발행사는 테라를 구매해 예치하면 연 20%에 달하는 수익을 지급했습니다. 제도권 은행 수익률은 물론이고, 테라와 같은 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 업체들의 수익률(3~5%)도 훌쩍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물론 투자자가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겠죠.문제는 이 20% 이자가 어디서 오냐는 겁니다. 발행사는 기존 은행과 똑같은 원리로, 예치된 테라를 대출해준 후 발생한 이자와 대출자들이 담보로 맡긴 루나 등을 예치해서 발생하는 이자로 지급한다고 했습니다.그럼에도 이자율이 너무 높기 때문에 현금고스톱 외신에서는 실제로 지속될 수 있는 이자 창출 구조가 있는지 지적해왔는데요. 결국 나중에 진입한 사람의 돈으로 먼저 진입한 사람의 수익률을 떠받쳐야 하는 구조라는 거죠.업계에서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관해 투명하고 명확한 규제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 발행처가 하는 일을 뜯어보면 사실상 제도권 은행과 비슷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은행처럼 규제받지 않기 때문입니다.만약 은행에서 우리가 예치한 돈을 행장 마음대로 주식에 투자한다면 난리가 나겠죠. 예치금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투명하게 공개되고, 규제가 있습니다. 현금고스톱 #스테이블 코인 발행처는 예치된 #암호화폐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담보로 마련한 #지급준비금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조차 공개할 의무가 없습니다.이러니까 합법적인 사업을 가장한 사기꾼들이 판을 치지 !!!“루나가 14만원일 때 1억원 투자했으면 지금은 1128원, 담배 5가치 값 된거네요. 30억원 투자했으면 3만3800원, 치킨에 맥주 값이고요.” 암호화폐 루나(LUNA)가 일주일 새 99.99% 폭락했습니다. 이3그동안 잠재되어있던 문제들이 계속 꼬리를 물고 기사로 나오고있네요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한국산 암호화폐 루나가 사실상 휴지 조각으로 전락하자 가슴을 쓸어내렸다. 두나무는 작년에 100% 자회사(두나무앤파트너스)를 현금고스톱 통해 보유한 루나를 모두 팔아 1300억원의 차익업비트'두나무 100% 자회사두나무앤파트너스 작년 매각1300억 차익…우량회사로 탈바꿈업비트, 루나 '셀프상장'논란 재부각-99.7% 손실 직격탄...개인들은 눈물루나와 테라코인은 첨부터 짜고친 고스톱? 개미들 피같은돈1300억 꿀꺽, #가상화폐거래소만 신났네 알면알수록 자꾸 의혹만 커져가네요결과론적으로 순진한 개미들만 당했네요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사태에 대해 2008년 금융위기와 비교하는 것이 시작됐다며 극단적으로 높은 레버리지와 물고 물리는 순환적 메커니즘 등 그림자 금융(건전성 규제를 받는 않는 금융기관)의 특징을 테라 생태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시사점에 앞으로 주목하여 가상화폐 투자에 현금고스톱 있어서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