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19일 진태현은 SNS에 "수술 전 검사가 이렇게 까다롭구나. 아.. 다 끝났다. 일, 운동 열심히 하고 뉴욕 어머님 댁에 다녀오고 수술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7일 진태현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수적이라고 알린 바 있는 가운데 "언제나 그랬듯 잘 흘려보내고 이겨내려고 한다. 내 삶에 포기란 없다"고 의지를 전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에스케이(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고를 조사한 민관합동조사단이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와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서버가 악성코드 공격을 받은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면서 유출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