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문래역 동물구조119 입양센터 유기동물봉사 후기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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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문래역 동물구조119 입양센터 유기동물봉사 후기 :: 7/6

​한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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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상은 유기동물봉사를 하려고 합니다.예전에 한번 갔던 곳을 또 갔음.​#일상블로그 #당신의근황 #당챌 #가을당근 보통 유기동물보호소는 시외 구석에 있는 경우가 많다. 강아지들...#유기동물봉사​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49-1위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49-1문래역 4번출구에서 직진하다보면반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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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보임!!​소속센터 시설유형 전화번호 팩스번호 담당자명 담당자 연락처 대표자명 이메일 수용인원 명 주소 지도보기 모집중인 자원봉사 선택됨 완료된 자원봉사 [전체 0 건, 현재페이지 1 /1] 모집중인 자원봉사가 없습니다1365.go.kr▲예약처예약은 한주씩 받고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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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되기 때문에수시로 들어가서 신청해줘야 한다.​봉사종류는주중, 주말오전, 주말오후, 산책, 목욕으로 나뉘어져있다.​#주의사항1. 연락 없이 봉사 결석, 불성실 시 다음 봉사 거절될 수 있음.(일정변경시 최서 3일전 연락)2. 봉사승인 이후 개인취소 불가. 연락 후 취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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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대형견이 다수. 무서우면 봉사불가.4. 털이 많이 날리니 털이 안묻는 재질로 입기.​주말 오후 봉사를 신청해두고아메리카노 하나 딱 사서 방문.오후봉사 시간은 13:30~15:30 까지​짐을 넣어두고 역시나 청소부터 시작했다.밤새 싼 소변과 똥은 오전봉사자분들이치워두셨기때문에 오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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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쌓이는털을 제거하고 바닥을 계속 닦는다.​견사와 복도를 한번씩쓸고 닦고 나서고양이 방으로 들어가모래를 한번 쓸어주었다.​고양이 방에는 캣청년부터 성묘까지 다양했는데다들 사람은 따르지 않았지만자기들끼리 싸우지도 않고 얌전한게 예뻤다.​요아이는 사람을 좋아해서 달라붙더라.의외로 같은 고양이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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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아한다고.​​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니반응이 아주 좋았다.​아이들이 너무 발랄해서가만히 있는 사진이 없다.견사 유리도 한번씩 싸악 닦아주고그릇도 회수하여 설거지하고새음식으로 채워줬다.​마른 간식을 하나씩 주며 놀아주다가쓸고 닦고를 한번 더 했다.여기는 걸레 빨기가 용이해서 좋다네요.​고양이 애들은 츄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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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다.한마리씩 차근차근 주었는데뺏어먹는 애기들도 없고.​강아지는 캔간식 고양이는 츄르아주 요물...왜냐면​애덜이 완전 환장하고 드셔요,,,캔은 다이어트가 필요한 애들 빼고 줬다.츄르를 빼줘도 씹어드심 ^^...​오후 3시쯤에는 산책봉사자분들이 오셔아이들을 하나둘씩 데려갔다 오심.​동료쌤에게 산책봉사있다고 추천해드렸더니내가 봉사하는 날 오셨더라.꼬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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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골로 인사드림..여기서 뵙네요 ^.^...​소장님?은 요즘도살장 검거하러 다니시고,아픈 애들 구조하러 다니시고바쁘시더라고요..​유기동물 관련 봉사중에가장 쉬운건 와서 청소해주는 것,밥챙겨주는 것 인 듯하다.돈도 안들고 뿌듯함과 봉사시간까지 얻어가니..당떨어져서 중간중간 위기가 왔지만마지막까지 봉사 완료!!​마지막으로 당당캣​집으로 와서 룸메덜과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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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바리 먹었읍니다.​다같이 한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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