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절정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17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카페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고현정은 파란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편안한 복장도 뛰어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머리카락을 하나로 질끈 올려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주름 없이 매끈한 피부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재 50대의 나이인 고현정은 젊은 세대도 감탄할 만한 센스 넘치는 셀카 실력과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로 찬사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고현정은 최근 건강 악화로 인해 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회복 후 건강하고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hylim@osen.co.kr [사진] 고현정 개인 채널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 시대 개막... FDA 첫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