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scode 중국구매대행GNG입니다.​중국뿐아니라 어느나라에서 제품을 수입시에는 관세사무소를 통해서 수입신고를 해야합니다. 각각의 제품들 맞는 세번부호인 hs코드가 부여되고 정해진 코드에 맞게 관세가 부과가 됩니다. 관세와 부가세등의 수입세금을 결정하는게 바로 hs코드다보니 정확한 세번부호로 신고하는게 중요합니다. ​​HS코드는 Harmonized system code의 약자로 물품별 분류번호, 세번부호라고도 부릅니다. hscode는 물품의 수출 hscode 및 수입신고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분류번호로 국제통일 상품분류체계에 따라 대외 무역거래 상품을 총괄적으로 분류한 품목분류코드를 말합니다. 이는 대한민국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으로 6자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6단위 이하는 각국의 법체계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됩니다. 우리나라는 10단위로 구성되어있으며, hsk코드라고 부릅니다.​​위에서 알려드린것처럼 중국에서 수출시 신고하는 코드와 우리나라에서 hscode 신고시 사용하는 코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6자리는 동일하지만 그아래 4자리는 각나라마다 정해진 체계가 다르다보니 공장 및 판매처에서 알려준 코드와 실제수입시 적용하는 코드가 다른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품 사진, 제품의 재질, 어디에 사용하는하는지등을 미리 물류회사 또는 관세사무소에 전달을 해야 정확한 hskcode로 신고가 hscode 가능합니다. ​​수입전 hscode를 미리 알아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적용되는 관세, 즉 수입세금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제품의 관세율뿐아니라 한중fta나 아태협정을 통한 절감되는 관세까지 확인을 미리 해야 제품 수입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습니다. 제품의 구매단가, 관세를 알아야 정확하게 수입을 얼마나 hscode 할지, 판매가를 어떻게 설정할지등의 수입계획 및 판매계획을 수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수입시 해당제품의 hscode를 관세사무소에 계속 물어보는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또한 문의를 할때는 제품의 사진과 재질, 어디에 쓰는지등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물어봐야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기본적으로 내가 수입하는 제품의 hs코드, hsk코드를 대략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hscode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S코드 hsk코드 조회는 기본적으로 두 곳을 같이 확인하는 편입니다. ​​두번째는 관세청에서 운영하는 관세법령정보포털 Unipass에서 조회를 합니다. 관세법령정보포털에 들어가서 세계hs카테고리에서 관세율 확인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키워드를 영문 또는 한글로 입력하면 됩니다. tradlinx와 같이 한글로 먼저 조회를 해보시고 검색이 안되는경우 hscode 영어로 해보시면 됩니다. 제품의 정확한 명칭을 모르는경우 큰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검색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파우치라면 가방으로 검색해서 확인을 하면 됩니다. 관세법령정보포털은 수입국에 따라 기본세율뿐아니라 한중FTA 및 아태협정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을시 어떻게 관세율이 조정이 되는지 한눈에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Hs코드는 관세사마다 조금 다른 의견으로 hscode 세번부호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많이 수입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기존에 받은 수입신고필증에 기재 되어있는 수입제품의 세번부호를 미리 알아두셔야 추후 관세사가 변경후 수입을 하시더라도 원활하게 문제없이 수입처리가 가능하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수입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GNG카톡으로 문의사항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