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반려견 무의 제철이에요.가을 무는 인삼보다 낫다는데강아지 무 먹어도 되나요?​​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중하나가 이것 아닐까요?알싸하고 시원한 무는 가을의 제철을맞이하면 단단하면서도 단 맛이 나서무시루떡을 해 먹기도 할 정도입니다.무는 반려견 흔하고 저렴하지만 훌륭한 식재료예요.100g 당 18칼로리 정도로 열량은 낮으면서김치로 만그면 과일을 먹기 힘든 가을 겨울비타민 C를 수급해주는 소중한 존재이기도 합니다.칼륨, 칼슘, 인 등 미네랄이 풍부하며특히 소화에 좋은 반려견 채소예요.거기에 항암능력이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성분도 있어 종양 성장을 억제해 주기도 합니다.강아지 생무 급여 가능해요.날 것의 무는 알싸한 맛이 납니다.무의 매운 맛을 담당하는 유황 화합물은항산화, 항균, 항염 등 이로운 반려견 작용을 하지만반려견들이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무의 짙은 색 부분을 피하고 흰 부분을주면 매운 맛이 덜할 확률이 큽니다.강아지 생무에서 먹으면 안 되는 부분무청, 껍질무는 무청을 비롯하여 버릴 곳 반려견 없이요리할 수 있지만 개에게는 적절하지 않아요.무청, 무 껍질은 무보다 섬유질도 많고 질겨구토나 설사 등 소화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요.깍두기가 될 예정강아지 무 급여하는 방법반려견에게 무를 급여하고 싶으시다면잎은 반려견 버리고, 깨끗이 세척한 후껍질을 벗겨주세요.​무를 익혀서 주면 더욱 좋지만 무는 열기를 오랫동안 보존하므로반드시 식혀서 주셔야 해요.​10kg 이하 체중의 소형견의 경우장폐색의 위험이 있으므로작은 조각으로 자르거나 다진 무를급여하시는 것을 반려견 권장합니다.하루 급여량의 10% 내외로 줄 수 있습니다.김치나 치킨무등 조리된 무는급여할 수 없으므로 향신료가 들어가지않은 무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강아지 무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았는데요.몸에 이로운 것들이 많이 들어있고소량 식사에 섞으면 반려견 소화를 돕는 장점이 있지만, 이소티오시아네이트, 글루코시놀레이트 등무에 들어 있는 화학 성분은 매운 맛을 내어반려견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껍질을 벗긴 뿌리의 하얀 부분만양념 없이 익히고 잘 식혀서건강하게 즐기시기 반려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