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되는법, 추천하는 방법!
아주 작가되는법 오래전부터 책을 낸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였다. 그러나 누구나 그러하듯 마음속에 품은 꿈이자 목표를 꺼내어 실천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다른 건 모르겠고 작가가 되고 싶다면 당연히 글을 써야 마땅하다. 그 가장 기본이 되는 것조차 하지 않으면서도 마음속에 품은 작가는 내려놓지 못한다.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단연 글쓰기다.매일 쓸수록 내 글에 생명이 불어나는 것을 느껴보았다. 그러다가 쓰지 않기 시작하면 알듯 말듯 한 상태에서 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무의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을 계속 작가되는법 경험하며 알고 있다. 알고 있는데도 쉽지 않은 것이 글쓰기이다. 이건 내 마음대로 아무 때나 언제나 미룰 수 있는 일 중 가장 간단한 것이었다.쓰지 못한 날이 더 많음에도 그 쓰고 싶은 욕망은 살아있어 내내 나를 괴롭힌다.마음먹고 쓰기 시작하면 제법 휘리릭 잘 써지기도 하는데 그 첫 문장 쓰기가 가장 어렵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다.올해 목표가 책 출간이라고 새해에 블로그에 보란 듯이 포스팅을 했었는데, 3월이 다 지나도록 겨우 주제와 목차만 생각한 정도. 단 작가되는법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했다.요즘 스레드를 자주 한다.거기는 쉼터 같아서. 블로그 포스팅과 인스타 피드와 릴스를 올릴 땐 브랜딩을 생각해야 하므로 가끔은 올리고 싶은 글도 못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스레드에 그런 글들을 올리며 수다 떨듯 노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다.짧은 글들이 많아서 보기도 편한데 그중에 내 눈에 자주 띄는 글들은 모두 출간 작가에 대한 것들이다.알고리즘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자주 내 눈에 띄는 글들이 '지금 책을 쓰고 있다'. '투고를 하는데 한 군데도 연결이 안 된다'등의 작가되는법 작가 입장과 각 출판사의 직원이나 대표님들도 출판 관련 글들을 올린 것들이다.나는 출간의 출자도 언급하며 글을 쓰지 않았는데, 참 귀신같은 알고리즘이다 느끼면서 세심하게 그런 글들을 챙겨 읽다 보니 드는 생각은 '아.. 지금 나만 빼고 다들 글을 쓰고 있구나'였다.그동안에도 조급증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출간했고, 인스타그램 인친님들도 아주 많이 많이 책을 출간했거나 출판사와 계약을 했거나...그런 일들을 마주할 때마다 '아.. 나는 언제...'이런 생각이었다.하지만 나는 빨리 책을 내고 싶은 마음보다 정말 잘 쓴 작가되는법 책을 내고 싶다.주제를 생각해 보니 쓰고 싶은 주제는 의외로 많았다.'과연 이 주제들 중 내가 끝까지 신나서 쓸만한 주제는 무엇인가'에 고민을 많이 했다.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는 건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이 모두 잘 팔릴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다.무엇보다 책 출간에 있어 두려운 건 출판사에선 잘 팔릴 책을 원한다는 것이다. 물론 당연한 이치다.잘 팔린다는 건 독자들에게 그만큼 뭔가를 준다는 것일 테고, 그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책을 낸다는 건 작가의 역량일 것인데, 나에게 그럴 작가되는법 역량이 있는지 검열을 해보면 '에이, 아직 아니야'라는 답변만 돌아올 뿐이다.일단 쓰라고. 일단 책을 출간하라고. 잘 팔리건 안 팔리건 일단 한 번이라도 책을 내보고 생각할 문제라고, 먼저 출간한 사람들은 말했다.그래서© CoolPubilcDomains, 출처 OGQ일단 쓰기로 했다. 스레드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 선투고 후 집필이라는 것이었다. 일단 목차만 나오면 글의 완성은 반 이상 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주제를 결정했고, 목차도 완성했다. 이제 거기에 부합한 글을 쓰기만 하면 된다.한두 꼭지를 완성한 뒤에 먼저 투고를 해볼 작가되는법 생각이다.글을 다 쓴 뒤에 투고하는 것보다 먼저 투고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고, 운이 좋아 출판사를 만나게 된다면 약속 기일이 정해질 터이니 지진부진하게 글쓰기를 끌고 가며 나를 괴롭힐 일도 없을 것 같다.아들딸에게 쓰는 편지아들딸에게 쓰는 편지 작가 되는 법 출간 목표내가 가장 잘 쓸 수 있는 이야기는 책 이야기이다. 책을 읽을 때마다 줄곧 아들도 이 책을 보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기에 그런 내용을 책에 담아보기로 결정했다.아들에게 쓰는 편지 형식을 작가되는법 선택한 건 지금도 아들에게 자주 편지를 써서 주곤 하는데 아들이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다. 엄마 편지 재미있어. 기다려져라고 말하는 아들에게 영원히 남아 잃어버리지 않을 그런 편지를 남겨주고 싶었다. 계속 남는 건 책밖에 없으니까.딸은 없지만 세상 모든 아들, 딸들에게 쓰는 편지이다.그들이 성인이 되면서부터 세상을 살아가는데 제2의 엄마가 되어줄 책들을 추천해 주고 싶었다.잘 팔리든 안 팔리든 일단 내 아들에게는 주고 싶은 책이니까 욕심을 빼고, 글을 써보기로 한다.이렇게 가제와 목차를 정했는데이웃님들 보시기에 어떠신지요?솔직한 댓글을 남겨주시면 작가되는법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