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봉양말협동조합, 중국 이우오로라기계유한공사와 MOU체결
2023년12월02일 중국이우 토요일10월중순부터 11월초까지 10번의 비행기를 타고 항저우 - 서울 - 멕시코시티 - 샌프란시스코 - LA - 뉴욕 - 도쿄 - 오키나와 - 서울 - 항저우의 말도 안되는 일정을 마치고 11월07일에 중국으로 돌아온지 곧 한달이 되어간다.돌아와서 약 한달동안 중국이우 일도 하고 연말대회도 두탕 뛰고 심지어 마카오에 4박5일을 다녀왔다.최근에 집을 비우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집이 집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다행스럽고 감사하게도 메이메이는 쭌미누나네 집에가서 훨씬 즐겁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친구놈이 와있을때 지난 8월에 타이베이에서 종영이에게 선물로 받아온 금문고량주 중국이우 58도짜리를 먹었는데 와 진짜 잊을수가 없다.몸이 내 몸이 아니고 기억이 뜨문뜨문 남아있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다.몇일동안 어디서 술 냄새만 맡아도 올라오는데 살면서 다시는 이런 높은 도수의 술을 먹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진짜 술먹다 급사할듯한동안 동네에서 그것도 바로 집 중국이우 밑에서 경극(이건 중국어로 경극이라고 하지 않고 戏剧라고 하는데 한국말로는 뭔지 모르겠다)을 했는데 하루이틀은 좋은데 열흘을 하니까 야시장까지 생겨버려서 지저분하고 사람 너무 많고 주차자리 없고 집에 들어오기가 싫었다.오랜만에 쭌미누나랑 스크린도 치고 누나 집 근처에서 맥주도 조금 마심오랜만에 중국이우 코로나도 한번 걸려주고 친구들이랑 술도 마시고 술집(音乐酒吧)에도 다녀왔는데 지난 58도 고량주 참사이후에 술이 넘어가지 않는다.4박5일간 마카오에 다녀오니 벌써 12월이다.내가 89년생이라 사실 조용필 선생님 세대는 아닌데 어른들이랑 노래방 가려면 조용필 선생님 노래를 필수로 알고 있어야해서 새로운 노래 중국이우 공부하는중..다음주 금요일(8일에는 내가 총무로 역임하고 있는 이우골프동호회,그린골프동호회가 공동으로 월례대회를 치른다.일을 한번만 하면 되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 그리고 심지어 레드티 한국에서는 레이디티라고 하는것 같은데 이거 성차별적인 단어 아닌가? 여하튼 작년 12월에 이어서 올해도 모든 인원 레드티에서 치기로 중국이우 했다.무조건 우승한다! 그래서 오랜만에 연습이라는걸 했다.옛날에 일 잘될때는 기름값 따위는 부담이라고 생각한적 1도 없는데 이제는 기름값도 부담된다 뭐가 8만원이 넘게 나오네.월례대회때 그린골프동호회 회원님들게 드릴 타이틀리스트에서 주문한 Pro V1X 로고를 넣은 공이 도착하였다.비싼 공이라 공 값만 360만원이네..나는 중국이우 아직 이런 공을 쓸 자격이 없어서 19일에 한국에 들어갈때 가지고 가서 싱글치시는 이모부를 드리려고 한다.여하튼 9월중순에 한국에 가면서부터 거의 80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없고 기억도나지 않는다.앞으로 9일뒤면 또 라오스 비엔티안에 다녀와하고 중국에 돌아오면 곧 바로 이틀뒤에 완사장님 중국이우 부부와 함께 한국에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