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 윙팻 씨푸드, 호라이즌 아울렛 쇼핑 후기
배를 홍콩 의류 채우고 커피까지 마시니 익숙한 홍콩 곳곳이 눈에 들어온다.어디서 무얼 할지 아무것도 정하지 않아도 괜찮은 도시홍콩가까이 PMQ이곳도 국경절이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오피로 사용되는 쪽은 닫혀 있었고업장들은 반 홍콩 의류 정도 열려 있었다.눈에 띄는 의류매장이 있어 살까 싶다가도아쉬워지는 환율라이카를 들고 갈지캐논 SLR을 들고 갈지 언제나 고민했고이번에도 도쿄 여행에 이어 5Ds, EF17-40mmL 렌즈로 결정했다.누군가에겐 구닥다리로 홍콩 의류 보일지 모르겠지만입안의 혀 같은 조합무거웠지만 편안하였다.페리를 타러 이동하는 동선은경사로 아래로 향하게 되어탁 트인 느낌으로 걷는 내내 색다르다.그래도 미드레벨 쪽으로 오니 사람이 북적인다.이제 좀 홍콩에 홍콩 의류 온 것 같다.점심시간 즈음이었고오피스 쪽으로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다들 비닐에 꼭 포장된 도시락들을 들고 어딘가로 들 향하더라IFC 몰에서 BACHA 커피 매장을 둘러보았고페리 터미널 방향으로 홍콩 의류 천천히 걸으며 눈요기를 하였다.어떤 매장이 새로 들어왔는지기존 매장들은 어떻게 보이려고 애쓰는지 보는 것우리 여행의 방식본토 단체관광객들이 가득하더라알겠지만 이들이 그들임을 금세 알 수 있었는데줄을 서 홍콩 의류 차례대로 이동하는 것을 몹시 어려워한다.새치기를 할 때 미안하거나 뻘쭘해 하거나 하지도 않는다.그러고는 큰 소리로 말한다.그 소리는 공명되어 터미널을 가득 메운다.그리고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어김없이 홍콩 의류 쓰레기들이 돌아다닌다.오랜만에 하버시티도 차분하더라물건 살 맘 없는 본토 단체관광객들과 하이엔드 매장에서 열심히 쇼핑인 좀 부티 나 보이는 중국인들그리고 트레일 러너 같은 서양 관광객들그리고 우리나라 홍콩 의류 여행객들이 드문드문 섞여있었다.익숙한 곳에서 익숙한 행위를 하고 있으니그야말로 여행의 느낌으로 가득 차더라#홍콩 #홍콩여행 #PMQ #IFC #하버시티 #여행사진 #홍콩사진 #도시여행 #도시기록 #캐논 #사진은캐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