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환학생 1주차 일기 Lakehead University In...
2022.05.295년 슈렉카지노주소 전, 급모드로 내 생일에 유니버셜재팬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함께 했던 친구가 너무 만족해 하길래 싱가포르에도 있다며 알려줬다. 그랬더니 그럼 내년 자기 생일에는 싱가포르 유니버셜을 가자고 했다. 나역시 콜! 그런데 직장생활과 코로나에 밀려 못가다 드디어 5년만에 싱가포르에 왔다!나는 놀이기구를 굉장히 못 타는편이라 어린이 레벨로 노는데 유니버셜이니 괜찮겟지 라는 맘과 재팬과는 다를 수도 있으니 약간의 경계심을 가지고 투어시작!지금 이 순간의 돌아오지않을 나의 young함을 담아두고자 무리하게 왕리본 크롭을 입었다. 그런데 무리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유로운 싱가포르!가기전에 친구에게도 물어보았다. 나 왕리본 크롭이야 괜찮아? 안 창피하겟어?응! 전혀!멋진 친구야 ㅎㅎ오히려 용기를 얻어 당당하게 걷기~**택시타고 이동시 유니버셜이 아닌 카지노로 간다고 하면 톨비가 무료래요~ 하차장소는 동일 빨리빨리 한국인으로서 입장권+패스트 패스권을 구입했다. 아 정식명칭은 익스프레스이며, 종류가 2가지가 있는데 1. 어트렉션 각 1회 익스프레스입장 가능한 [익스프레스] 2. 어트렉션 횟수 제한 없이 익스프레스입장 가능한 [언리미티드 익스프레스] *단 쥬라기테마에서 캐노피플라이어는 익스프레스적용이 안된다, 이유는 모름 ㅇㅅㅇ Universal Studios Singapore is Southeast Asia’s first 슈렉카지노주소 and only Universal Studios theme park. Immerse yourself in the storytelling of Hollywood. Be transported by adrenaline-pumping rides, interactive shows and a wide variety of exciting attractions based on the blockbuster movies and television ser...* 패스트패스권은 입장후 고객센터에서 밴드로 교환해야해요! 입구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어요 입장하면 나오는 첫번째 테마! 헐리우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끔 꾸며둔 로드를 따라 가다보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갈리는데, 왼쪽으로 가면 아기자기한 아름다운 동화의 컨셉이고, 동화고 나발이고 어트렉션이 급하다면 오른쪽! 나는 오른쪽으로 ㅎ 제일 처음 나오는 어트렉션, 롯데월드의 신밧드의 모험처럼 기차타고 소인국 구경하듯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스토리가 있다. 나는 그랬구나~ 흐응 언제끝나? 반응이고 친구는 너무 귀엽다며 행복해하고 ㅎ일본에서도 탔기에 걱정없이 탑승 4D어트렉션, 전혀 안무서움! 하지만 나름 영상의 스릴을 시야방해없이 느끼려면 무조건 앞줄 타야함! 총 4번을 탔는데 소리 지르는 사람도 있었음, 4번째 되니 사람들 반응 보는것도 재미있음 ㅎ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되었는데 이런것도 있더라구요 짤막하게 맛보기로~ 트렌스포머 타고 나오니 보이는 바로 슈렉카지노주소 다음 어트렉션이였는데, 과하게 돌 줄 알고 벨트도 했는데 어느샌가 끝. 그래서 한번으로 끝.;의 후기는 아래에~지금까지 다음 테마로 넘어갈때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는데, 이집트로 가니 확 달라진다! 그리고 넘어가는데 정말 가깝다, 그래서 다들 작다고 하는거구나 한바퀴 도는거 정말 금방~ 지도 필요없음 ㅋㅋ어트렉션은 탑승 해야 그 수위를 알 수 있으니 타기 전 꽤 두려움에 휩싸이는데..롯데월드의 행성특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정도의 레벨부터는 충분히 탑승 가능! 깜짝 포인트가 있는데 스포는 안 할께요 단 뚝 하고 떨어지는건 아니니 돈워리~사실 처음 탈 때는 맨 마지막 자리에 타려고 했는데 직원이 당연히 1번 라인 이지? 라는 제스쳐로 묻길래 우물쭈물하다가 1번라인에 섬;;;그런데 너무 재밌어서 연속으로 타는데 5번째에 친구가 제안을 했다 슬슬 지겨우니 이번에는 맨 뒷자리에 탈래? "처음으로 알게되었다, 어트렉션은 맨 앞이 아니라 맨 뒤가 강도가 더 크게 온다는걸!!* 소지품은 사물함에 보관해야 입장 가능, 무료대여 시간은 60분정도 였고 시간 초과시 비용발생, 왜인지 쥬라기는유료;싱가포르버젼 아마존인데, 한국과 다르다면 상당히 젖는다.. 이것도 슈렉카지노주소 3번 탔는데 늘 제일 적게 젖었다 요령이랄것도없겠지만..결국 물은 튀는 자리에 튀나보다 ㅎ 그나마 덜 젖은 의자에 앉기, 마지막에 함께 탔던 어머니가 그냥 물에 빠졌다 나오신 수준으로 젖으셧다 ㅋㅋ즐거우면 된거지~ 타고 나오면 다들 바위에 앉아 몸 말리고 있음 ㅎㅎ*쥬라기 보관함은 유료! 유료! 여기 쓰지마요! 무료보관함은 머미(60분)와 롤러코스터2종(80분)에 있어요! 그런데 사람 많고 그럼 어쩔 수 없을수도 있겟다 싶음 코로나로 음식점은 모두 문을 닫았고 간식만 판매 하고 있었는데,, 채식해야하는 국가에서 오신 분들이 재료를 하나하나 검토(?)하는 바람에 한시간쯤 줄 섰다.. 제일 오래 줄 선게 매점ㅎ 자리도 부족해서 대충 화단에 앉아서~ 쥬라기에서 슈렉으로 넘어가기~ 또 금방 ㅋㅋ이제 동화구역의 시작! 쥬라기에서 슈렉으로 성문을 넘어가 오른쪽 끝에 위치한 장화신은 고양이가 나오는 어트렉션~ 싱가폴은 어트렉션의 수위가 낮다. 여기서 확신이 들었다. 꺄악! 하고 외치는 순간 끝. 살짝 민망쓰ㅎ 저 성안으로 들어가 슈렉의 4D 영화를 볼 수 있는데 의자도 나름 덜컹거리고 바람도 불고 물도 뿌리고, 하지만 내 타입은 아닌 슈렉카지노주소 ㅎ 쉬는타임으로 보기에 좋을듯! 그리고 슈렉은 여기서 끝! 다음 테마인 ;로 가려다 전혀 안 궁금해서 무서워서 건너뛰었던 롤러코스터를 타러 다시 되돌아 갔다! 가는김에..머미 한번 더 타기.. ㅋㅋㅋ 머미 대사 외울뻔 ㅋㅋ보통 놀이공원은 가면..되돌아가기엔 좀 막막한 감이 있는데,, 이 곳은 전혀.. 가볍게 유턴 가능 ㅎ 두 가지의 롤러코스터가 같은 루트로 시작해서 다른 루트로 각각 들어오게 되는데 둘의 차이점은 발판이 있고 없고, 친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알 수 없는 믿음이 생겨 휴먼을 타보기로 함. 참고로 난 놀이공원을 가서 롤러코스터만큼은 절대 타지 않는 1人,,나의 최대치를 발산해서 탈 수 있는 롤러코스터가 행성특급임.. 긴장되는 맘으로 입장해보니 사람들이 다 여기 있었구나 싶을 만큼 첨보는 긴 대기줄! 드디어 익스프레스의 힘을 발휘하면서 껑충껑충 올라갔고 대기줄에 서 있는 동안 친구가 계속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맨 앞이 제일 안무서워 아까 머미로 경험해봤잖아~"그리고 직원분이 원하는 탑승자리를 물어본다. 맞아 그랬긴 했는데.. 넘버 원 ..플리즈"결론적으론 재밌었다. 역시 내 수준이였다! 높이 올라갔다 떨어지는데 '아 슈렉카지노주소 싫다..'라고 느끼는 순간 어깨벨트가 꽉 조여온다. 안정감이 훅 들면서 갑자기 맘이 편해짐ㅎㅎㅎ 소리지르는 사람은 나뿐임 ㅋㅋㅋ 친구는 투덜댐. 이게 머야, 진짜 재미없어 이번엔 맨 뒤로 타자!내가 롤러코스터를 연속으로 2번 타게될 줄이야. 그리고 역시 맨 뒤가 더 무섭다... ;그 담은 발판이 없는 사일런만 남은 상황, 음료를 마시면서 친구와 대치중이였는데 또 귀에다가 속삭인다 "휴먼 탈만했지?사일런도 비슷할꺼야 속도가 비슷해. 잘 봐. 비슷하지? 다르다면 그냥 360도 돈다는거 뿐인데,, 원이 너무 작아 저래서 돈다는게 느껴는 지겠냐고 어휴. 한국은 저거 두배야. 저래서 무서울게 있겟냐고, 어휴 애기들용이야, 봐바 다 애들뿐이야~분명 속도는 사일런이 훨씬 더 빠르고 애들은 안보였지만 탑승마감시간 5분전이라 더이상 고민할 여유가 없엇다.맨 앞이냐 맨 뒤냐 투닥거리다 이번엔 나의 승리로 맨 앞에 타게됨 ㅎ 그리고 다른 사람들처럼 신발도 벗고 탔는데 휴면보다 더 빠르고 휴면보다 더 과격하고 타고 나서 몸이 후덜덜 떨렸다. 친구는 그제서야 "이건 좀 탈만하네라고 ㅋㅋㅋㅋㅋ친구의 레벨은 감이 안 잡힌다 왜냐면 소인국 이런거 너무 좋아하고 슈렉카지노주소 나도 무서운거 싫어~~ 라고 하는데 롤러코스터는 타고 싶어하고 내가 탈만하다고 느끼는건 무서워했다. 매번 아리송 ㅎ한번 더 타기로 하고 얼릉 내려갔는데 칼마감으로 입장불가. 그렇게 유니버셜을 마무리~~* 소지품은 보관하고 타야하며 사물함은 80분 무료임! 시간초과시 유료전환~ 화려하게 퐈하게, 쿨하게 퍼레이드를 생략하고 택시를 타러 갔는데, 이런,, 택시가 없다.. 크랩 예약시간은 다 되어가고,, 약간 멘붕이였던 나는 기사에게 잘못된 주소를 전달하고 말았다. 엉뚱한 곳에 도착하고 나서야 알게되었는데,,예약시간은 이미 지나버렸고 여기는 대체 어디야 ㅠ 라는 불안한 마음으로 새로운 목적지로 가달라고 하자 기사가 엄청 화를 냈다.. 너가 여기 오자며!" 왔잖아! 내려!라며 계속 화를 내셨다..진심을 다한 아임쏘리..와 함께 새로운 주소를 불렀는데 가기를 거부하시는건지 무어라무어라 계속 화를 내시면서 말씀하시고, 느낌이 내리길 원하시는듯 했으나 난 못알아들었어 모드로 새주소만 계속 외쳤다. 구글켜줄께! 이거 보고 가 줘!"NO! "로 실랑이 하다 결국 그거 필요없어! 주소를 불러!" 라며 기사는 유턴을 해주어서 내적 아싸를 외쳤지만..이동하는 내내 분위기 무엇.. 친구와 그냥 아까 내렸어야 했나? 목적지가 바뀐게 슈렉카지노주소 그렇게 화가 나는 일이야? 나도 몰라.. 라면서 둘이 소근소근 말하는데, 갑자기 엄청 큰 목소리로. 여기가 제일 유명한 병원이야!"라고 하셔서 잘못 들은줄? 그 뒤로도 계속 화를 내시면서 호텔은 여기가 유명해!""이 거리 이름을 외두도록해!라면서 가이드(?) 해주셨다. 이런게 반전매력...이라는건가여? ;결국 하하호호 땡큐 하면서 내리게됨 ㅎㅎ 새벽 한 시, 한국으로 가는 친구의 안티젠 결과를 기다리는 와중에 아직도 내 손목에 있는 패스트패스권, 친구가 언제 뺄꺼냐며 사진찍어줌 ㅋㅋ친구야 나는 이 아이와 좀 더 함께 하면 안될까?.. 하지만 결국 뜯겨지는 팔찌를 보내며 안녕~! 또 봐! *창이공항 3터미널 지하2층 raffels medical에서 안티젠테스트 24시간 운영, 2만원대, 시내가 더 싸다는데 동선을 위해서 공항에서 해결유니버셜은 L.A. 에도 있는데 친구는 아직 모름. 왠지 L.A.는 더 무서울거같아서 혼자서 비밀지키는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