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온

돌과 박힌 돌 러시안블루 개냥이 메밀이와임시보호 고양이삼색 아가냥 임보리 합사압도적 머리 크기​아가냥이 임보로 들어오고 외동묘 때와 다른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 러시안블루 메밀이입니다.​집사 스토커 개냥이라 임보냥이랑 잘 지낼까? 했는데 아기를 너무 잘 보살펴줘서 다들 깜짝 놀랐다지요.​왜 이렇게 예쁘니 정말.​아기 고양이 꼬질리타는 꼬질이 때를벗고

미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얼룩지지라고 생각했던 코의노란색은 알고 보니 털색이었어요.​임보 중인 보리라 임보리​잘 놀고 잘 먹고 예뻐진 꼬질리타. 이제는 본명인 임보리로 불리고 있습니다.​메밀이 동생으로 키우시려나 했는데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없으셨다고하더라고요.​차도에서 얼쩡거리는 아기고양이를도저히 내버려 둘 수가 없어 구조한 거고 임시보호하며 입양을 보내려는 마음이었답니다.​굳이 메밀이

쉬는데 비집고 들어온 보리​생사의 고비를(?) 여러 번 넘긴 약한 새끼 길고양이였던 보리는 몸도 튼튼마음도 튼튼해졌습니다.사람도 어른 고양이도 무척 좋아하는인싸냥으로 폭풍 성장 중이고요.​같이 있는 메밀이를 아주 따르고 메밀이도 집사를 도와 알뜰살뜰 보리를 잘 보살펴 주고 있습니다.​​처음 데려올 때 500g, 지금 딱 2배 1kg이

되었습니다.얼마 전 사진과 비교해 보니 엄청 컸네요.주변 모든 게 다 신기하고 즐거울 나이라흥이 넘쳐요.​​데굴데굴 구르며 사냥놀이도 잘 하죠?이 나이 또래 냥이와 비교하면 덜 망둥이스러운 듯?물론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건 같지만요.​임보리가 보면 볼수록 너무 예뻐요 삼색이가 최고야...​보리를 임시보호하면서 메밀이에 대해더 많이 알게 된

집사님.​메밀이는 보리를 잘 보살피지만 아주 좋아하는 기색은 아니었답니다.그루밍도 해주고 놀아주지만 꾹 참는 게보이더래요.​​보리가 아기 고양이라 아무래도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 없었는데 그때마다 몹시 불안해하고 신경 쓰더래요.​메밀이는 외동묘 성향냥이였습니다.집사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보리를 케어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서둘러 새집사를

알아보셨고 지금은 입양처도 정해졌어요.종특이란 게 정말 있구나 싶은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러시안블루의 성격이 너무나 딱 들어맞는 메밀이. 종특정 성격은 다음과 같습니다.​차분하다호기심이 많다영리하다단 한 사람과 유대를 맺는 경우가 많다집사의 감정에 매우 민감하다집사 한정 개냥이가 된다식탐이 있다​메밀이와 같이 있고 싶은 보리와 귀찮은 메밀이​메밀이 외에도 이웃 집사님들

러시안블루 반려묘들 보면 진짜 너무나 신기합니다.성격도 비슷하고 상태나 증상도 비슷한경우가 많아 놀랍더라고요.​​러시안블루는 독립적이고 차분한 품종입니다. 수줍음이 많고 혼자 있는 시간을잘 견딥니다.그래도 너무 오래 혼자 있으면 당연히불안감을 느끼는 데 귀가 후 애정 표현을많이 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고양이 임시보호와고양이 합사 과정첫째의 질투를 해결해 보자!​고양이의

가장 큰 자원은 집사입니다.음식과 휴식의 근본이라고 할까요?자신의 자원을 빼앗긴 고양이는 공격성이나 잦은 치댐을 보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고양이를 질투해 못살게 굴기도 합니다.​​;첫째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귀가 후, 시간을 내서 애정을 표현하고 쓰다듬어주기 둘째 옆에 얌전히 있을 때 칭찬과 보상 간식 주기각각의 용품(자원)을

마련해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