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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은 국내 최고 메이저 클라이밍대회인 제15회 고미영컵 전국청소년스포츠클라이밍대회 및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6월1일 ~ 2일 군산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스포츠 국내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가 출전하고 이번 대회에는 새로 개장한 전국 최초 유일의 최대 규모인 실내형 전천후 시설이 있어 계절, 스포츠 날씨, 주·야 관련 없이 공인된 국제대회나 국내대회를 개최할 수 있고, 또한 2025년 국제월드컵 클라이밍대회 개최 일환으로 준비되고 있다. 특히 전국 스포츠 17개 시도연맹에서 유일하게 클라이밍선수단을 출범하기도 하였으며 아직은 부족한 시설 등으로 인하여 많은 이용객이 적지만 보완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국제대회 개최와 클라이밍 스포츠 메카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꿈나무 육성 발굴사업, 청소년 꿀잼등산교실, 도전산악스포츠(2023세대 클라이밍 교실), 여성체육활동지원사업 등 각종 프로그램 등이 전개되고 있으며, 국가대표 훈련과 스포츠 세터 및 빌레이 전국 교육장으로 활동되고 청소년 및 여성 등 초보자들의 체험활동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 회장은 “전문산악체육과 생활산악체육이 동반성장하고 스포츠 국민의 삶의 질 향상, 건강증진과 보편적 체육복지 실현, 산악활동의 배려계층을 위한 공익적인 홛동에 모든 역량과 소중한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스포츠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발전과 저변확대에 군산 인공암장이 스포츠클라이밍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이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