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토토 유명한 쿠로야나기 테츠코(탤런트)의 자서전인 ;를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이다.창가의 토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서전이기도 하다.이름이 「토토」인 이유는 테츠코의 토토 아버지가 테츠코를 「토토스케」 라고 불렀기 때문에 테츠코도 주변 친구들에게 자신을 토토 라고 불러달라고 했기 때문이다.실제 테츠코가 이 토토 작품의 내레이션 성우로 등장한다.​작품은 테츠코의 어린시절... 토토의 이야기를 다루며, 소아마비를 가진 야스아키의 우정과 1940~1944년대 라는 특성상 일본의 토토 패망기를 표현하기도 했다.이런 탓에 예전부터 영상화의 시도가 있었음에도 테츠코는 자신의 어린 시절이 왜곡 되는것을 걱정했기에 거절 했었다가 토토 이번 애니메이션 영화의 각복을 보고 허락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상당히 유명한 작품임에도 젊은 층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은 토토 작품이고, 한국에서는 일부로 찾아보지 않으면 영화화 된지 모를 정도로 광고를 적게 했기에 내가 영화관에서 봤을때는 관 하나 토토 전체를 전세 내듯 혼자서 봤다.설상가상으로 영화관 측에서는 하이큐 극장판을 더 우선시 해서 하루에 한번... 그것도 오전에 한번만 토토 상영한 곳이 많아서 더욱 그렇다.이런 좋은 작품에 사람이 적은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상당히 좋은 작품이니 기회가 된다면 주말이나 쉬는 토토 날에 찾아가서 보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