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 바카라주소 성수동 디올의 미스 디올 팝업스토어이제는 팝업스토어 하면 바로 떠오르는 동네 성수동. 힙하고 트렌디한 브랜드들 위주로 전개되었던 성수 팝업스토어도 이제는 명품 브랜드들이 하나둘씩 출사표를 던지기 시작한다. 특히 디올은 성수동에 꽤 프렌들리 한 편인데, 이번에는 디올 뷰티의 시그니처 라인인 미스 디올을 주제로 성수동의 플라츠2에서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아직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인터넷 사전 예약 페이지에 여유가 좀 있는 편인데, 조금씩 입소문이 나면 아마도 방문하기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다.디올 뷰티 미스 디올 팝업스토어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106주소 :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106기간 및 영업시간 : 2023. 5. 5 - 2023. 6. 4 | 바카라주소 [월-목] 11:30 - 19:30 [금-일] 11:00-19:30주차 : 불가크리스챤 디올에게 무한한 꽃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미스 디올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디올 뷰티의 미스 디올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곳은 성수동의 플라츠 2팝업스토어 기간은 2023년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사전 디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야 한다.​비가 오는 첫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있었다.1시에 예약을 했고 1시 10분에 도착을 했음에도 1시 타임에 예약한 사람들이 이렇게 웨이팅 중이다.​앞으로 전진을 하니 현장 등록 QR이 또 있었다.현장 등록 슬롯을 조금 남겨두는 듯하다.​입장을 하면 미스디올 향수 보틀의 연출이 바로 시작이 되고.리플릿도 친절하게 나눠준다.이번 미스 디올 팝업스토어는 크리스챤 바카라주소 디올에게 영감을 준 꽃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전개가 된다.이를 위해 9명의 여성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한 마디로 말해서 예쁘고 아름다운 모든 것들이 모인 즐거운 팝업스토어라고 할 수 있다.​​​외부에도 작가들의 작품들이 있었고, 작품 자체가 포토존의 역할을 하였다.후아 왕과 베단 로라 우드의 작품이다.이번 전시에 대한 설명.이번 전시는 도쿄에서 시작되어 크리스챤 디올의 저택인 샤토 드 라 콜 느와르로 자리를 옮긴 후 서울로 다시 돌아왔다. 즉 3번째 전시인 셈이다. 역시나 이런 팝업스토어의 시작은 브랜드의 역사부터 보여주면서 시작을 한다.​크리스찬 디올의 동생인 카트린 디올의 초상화와 미스 디올 향수 출시를 알리는 초대장과 오리지널 미스 디올 바카라주소 보틀이다.동생이 나온 이유는 카트린 디올이 미스 디올이라는 이름을 지어줬기 때문.꽃으로 장식된 미스 디올 미니어처 드레스도 있고,빅토르 그랑피에르가 크리스챤 디올 퍼퓸을 위해 디자인한 미스 디올 디스플레이 스탠드도 있다.그가 디자인한 하운즈투스 패브직 장식의 메달리온.하운즈투스 패턴을 꽤 많이 사용했더라.​바카라 크리스탈 에디션도 볼 수 있다.보틀을 바카라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하기도 했구나.​디올 아틀리에의 밀레피오리 자수 보우로 장식된 미스 디올 프레스티지 에디션.나는 뭔지 잘 모르지만 이웃분 중 누군가는 아실 거라 생각하며 일단 받아쓰기.​같은 내용인데 연도가 다르다.위에 거는 2022년, 아래 거는 2013년.1949년 미스 디올의 첫 광고. 백조를 통해 미스 디올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고 한다.마케터의 관심은 이런 곳에 있다.다음은 바카라주소 나탈리 포트만이 미스 디올 광고에서 입고 나왔던 드레스들의 실물.광고에서 봤을 때 정말 아름다웠는데 이 드레스들을 실물로 볼 줄이야.​보기만 해도 화려함 그 자체이다.​뒤에는 나탈리 포트만의 광고 영상이 함께 나와서 몰입감을 더해줬다.이 광고 정말 재미있게 봐서 더 감동이 컸다.​드레스를 다 보면 이제부터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이 작품은 사빈 마르셀리스의 리본이라는 작품.이 작가는 레진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레진을 사용했다.​피아 마리아 래더는 비치 우드라는 소재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것을 갖고 드레스와 보틀을 만들었다.​​프랑스의 비주얼 아티스트 미모사 에샤르가 제작한 레디메이드 스타일의 레진 조작 작품 시리즈.자세히 보면 시간 순서대로 변해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구리 바카라주소 소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중국 출신 아티스트 다이시 루오의 작품.프랑스 출신 조각가 잉그리드 도나의 작품.미스 디올을 주얼리로 해석하여 향수 보틀을 제작하였다.하루카 코진.향수를 해부하면 꽃들로 새들의 비행을 하는 것과 같다며 이렇게 날아가는 장면으로 표현하였다.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그리고 우리나라 작가인 지지수 작가의 작품.아예 별도의 한 공간을 크게 내줬는데,화려하지만 들뜨지 않는 무게감이 있었다.​미스디올 당연히 쓰여있고,페인팅 위에 크리스탈 오브제를 부착한 것이 특징적이다.​디테일이 상당한 그런 작품.​​직관적인 작품들이라서 눈으로 바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작품 전시들을 다 보면 옆 건물로 이동해서 실제 미스디올과 디올 뷰티의 제품들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꽃 연출을 상당히 잘해놔서 이곳이 매장인지 바카라주소 아닌지 헷갈릴 정도.정말 꽃에 진심이다.​미스 디올의 향수들을 시향 할 수 있는 기계.3초간 버튼을 누르면 향이 나온다.​​디올 뷰티의 이번 시즌 화보도 같이 볼 수 있다.오히려 이렇게 다양한 콘텐츠를 보기에는 백화점 매장보다 팝업스토어가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인기가 제일 많은 꽃 포토존.클린샷을 찍기 위해 좀 기다렸는데, 앞의 분들이 사진에 너무 열중하셔서 어쩔 수 없이 그냥 같이 찍고 빠르게 퇴장하였다.​​2층으로 올라오면 다른 라인들도 구매가 가능하다.남성 라인인 SAUIVAGE도 있었는데 나는 이미 향수가 너무 많아서 가볍게 둘러보고만 나왔다.​미스 디올의 A to Z를 경험하는 성수 팝업스토어​다양한 세그먼트의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열지만 개인적으로 명품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바카라주소 더 선호한다. 일단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가 있기 때문에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축적된 시간을 볼 수 있기도 하고, 비용적 효율보다는 경험의 완성도를 추구하는 퀄리티도 영감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이런 관점에서 디올 뷰티의 성수 팝업스토어는 매우 훌륭한 레퍼런스가 된다. 미스 디올이라는 향수에 대해 잘 몰랐던 나에게 판타지를 심어주었고, 이 향수를 사용한 분을 만나면 뭔가 더 아름답게 보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완성도 높은 팝업스토어를 보고 왔다. 꼭 가보시길 추천.​#디올팝업 #디올뷰티팝업 #성수팝업스토어 #디올성수팝업 #마케터 #팝업스토어네이버 인플루언서 팬하기를 눌러주세요.네이버 검색에서 저의 콘텐츠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Nikon Z30photographed by 사진찍는 마케터instagram @instant_cu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