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 만남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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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품있는 외모에 반해안녕하세요전에 저는 고양이하면 귀족같이 생긴 페르시안을떠올리곤 했는데 뭔가 코가 찡코같아서심술궂게 생겨서 그런지 자태는 맘에드는데얼굴이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그러다가 우연히 놀숲이라는 고양이를티비서 보게 되었는데요처음에는 고양이 이름인줄 몰랐어요~노르웨이숲이라니...그나라 숲에서 유래했나?싶으면서도 어쩐지 낯설지 않은 이름인가했는데 무라카미 하루키의 유명한 소설의이름과 똑같아서 친숙했나봐요그래서 이 고양이에 대해서 좀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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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어요안그래도 제가 자취한지 1년째 되는 시기고양이를 기를 생각이 있었거든요월세를 살다가 전세로 옮기고 집도 제법넒어졌으니 아예 고양이가 있을만한 공간도싹 비워서 마련해두고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저는 작고 애기같은 고양이보다는 덩치가 크고온몸으로 안을 수 있는 아이를원했기 때문에 이부분에선 딱이었답니다5~7킬로정도면 부담되지 않고 비숑프리제정도보단 좀 작을거 같았거든요일단 털이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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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데 이게 북유럽에서지내기에 추위를 견디기 위함 그리고 방수를 위해장모로 진화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그리고 애기때 귀여운데 성장하면 우아하면서도듬직하고 멋진 외모를 뿜뿜해서 제 마음에쏘옥 들었답니다튼튼하고 골격이 좋아서 잘 다치지않는다고 해요그렇다고 여타 고양이처럼 여기저기 폴짝 뛰며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고 다소 점잖다니그것도 마음에 들었어요그리고 멋짐이 도드라지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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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털이나서 뭔가 사자의 갈기 같다고 할까?그래서 너무 멋지고 우아했땁니다간혹 야성미가 느껴지지만 대체로 상냥하면서친화력이 좋아서 사람을 좋아한다는 점그리고 유대감이 깊어서 집사라기 보다는주인으로 따르는 사랑스러운 성향이었고나무타기 좋아한다고 하니까높은 캣타워는 필수라고 하여 잘 알아보고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 전에 미리 준비해뒀어요털이 길지만 잘 엉키지 않아서 빗질을 오히려주 1~2회만으로 충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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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까이것도 참 좋았답니다허나 다들 먼치킨같은 작은 고양이만 기르는추세가 많다 보니까 찾기가 좀 힘들더라구요아니 고양이 자체를 분양하는 곳이 많지 않고대부분 강아지라서 더 그런것도 있었는데고양이 집사들 까페에서 물어서 추천을받은 한곳이 있어 문의를 하게 되었답니다혹시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 하고 있는지를말이죠!! 이곳은 미니펫이란 곳이었는데 추천을받고 나서도 혹시 몰라 찾아봤거든요?오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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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가 높은 곳이더라구요애들도 건강하고 참 운이 좋게도 한번에놀숲이 있다고 하여 고생하지 않고 바로찾아갈 수 있었답니다처음방문한 곳이었지만 이렇게 깔끔하게운영이 되는게 신기했어요가끔 지나치는 분양샵을 보면 밖에서 봐도좀 지저분한 모습이 보이곤 했는데...막상 제가 입양하려고 하는 입장이 되다보니이런부분도 조금은 걱정이 되었거든요?여긴 그런 우려가 없더라구요매일 정성스럽게 빗질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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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해주는 듯한 모습이었고 아이들이 딱봐도건강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저에게 노르웨이숲고양이분양 전에 이 아이의성향이나 관리법 등 다양한 설명도 해주시고건강함을 알 수 있는 방법도 소개를 해주시며하나하나 보여주셨는데요연계병원이 있어서 사전에 싹 체크를 하고 오고분양전에 미흡한 부분 관리를 마치고이렇게 준비하고 있었기에 바로 당일에데려올 수 있었답니다아직은 서투르고 그러지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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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겁은 없고저를 처음부터 잘 따라와서 앞으로적응에는 문제가 없을거 같아요그리고 앞으로 행복하게 지낼 날도 기대가 되면서하지도 않는 인스타를 다시금 켜서 이제우리 나미의 성장일기를 기록해볼까 하며랜선 친구들도 잔뜩 만들고 싶어요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길 96-1 2F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06길 8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77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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