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닷컴을 트립닷컴 환불 통해 2022년 4월 1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6월 14일 14:30에 출발-베트남 호치민 도착하는 비엣젯 항공권(VJ892)을 예약 결제하고 영수증과 탑승 바우처를 받았음.트립닷컴으로 부터 2022년 6월 6일 카톡과 6월 13일 이메일로 결항 트립닷컴 환불 고지를 받았음.​ 팬데믹과 너무 이르게 예약을 하여 결항이 됐다는 항공사의 일방적인 고지가 이해도 되고 놀랍지 않다. 고객의 어떤 실수나 잘못이 없는 비엣젯의 일방적 비행 취소라서 손해 보상은 몰라도 예약한 트립닷컴 환불 금액에 대하여 환불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재차 예약을 하려니 방콕에서 환승하는 항공권만 있는데 불편하고 시간과 금전적 손해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다고 셍각했다. ​이번 여행에서 프놈펜-방콕, 다낭-나트랑, 나트랑-호치민, 호치민-인천 여정의 항공사를 트립닷컴 환불 비엣젯을 이용했다. 기내 수화물의 무게가 7Kg인데도 1~2Kg은 오버가 돼도 문제를 삼지 않았다. 알다시피 비엣젯의 승객 시트는 최악이다. 좁아서 대퇴부의 통증을 느끼고 안락함이라고는 조금도 없어 중장거리 비행은 목 디스크가 생길 트립닷컴 환불 정도다. 그래도 저렴하고 운항 횟수가 많은 편이어서 여행객들이 선택할 것이다.​그런데, 22일 02:35분 호치민 출발해서 인천에 도착하는 비엣젯은 1시간 30분이 딜레이 되었다. 뭐... 그것도 이해되고 그동안 아무 문제 삼지 않더니 트립닷컴 환불 7kg이 조금 오버된다고 750,000동을 오버 차지로 요구하는 것도 항공사 규칙을 어긴 내 탓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트립닷컴에 환불을 문의하니 비엣젯에서 한 푼도 환불을 안해 준단다.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이 투명한 트립닷컴 환불 세상에 코 베이는 느낌이다.​한국인이 외국 항공권 중개사와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면 일단 하소연 할 곳이 별로 없다. 트립닷컴과 비엣젯의 통화를도 너무 어렵고 답변도 모르쇠다. 많은 여행객들이 이런 불공정한 경험을 했을텐데 트립닷컴 환불 정부 차원의 대처도 없다. 기분좋게 다녀야 할 여행이 이런 행태로 인해 불쾌한 생각만 든다. ​*나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