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 페어몬트 시루펜푸시 몰디브 리조트 소개
몰디브에서 몰디브게임 셋째날 늦은 오후.메인수영장에서 놀다가 선셋칵테일파티를 한다고 하여,자전거를 타고 선셋비치로 갔다.해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는 해변. 해변 입구에서 술을 주고, 직원들이 돌아다니며 핑거 푸드를 나눠 준다디제잉을 하는 멋진 언니(?)가 틀어주는 음악을 들으며 놀다보니, 주변에 사람이 바글바글하다ㅎ 다들 어디있다가 오신거죠.하늘 색도 점점 더 예뻐지는 중ㅎ예쁜 해변 몰디브게임 구경도 하고,칵테일도 가져다 준다ㅋ 점점 더 다채로워진다.왜 이름을 선셋비치로 지었는지 알겠는 풍경.같은 장면을 몇번이나 셔터를 눌렀는지. 불타오르는 하늘을 보며, 사진도 백장쯤 찍고, 숙소에 들러 정비후,또 먹으러 간다..바쁘디 바쁜 몰디브에서의 삶...ㅎ숙소에 돌아가는 길에도 예쁜 하늘.또 먹으러 왔다..! 음식을 보니 아시안푸드.팟타이와 볶음밥. 인상 깊었던 디저트.바나나 몰디브게임 튀김 + 아이스크림.. 튀김과 바나나의 조화라니 특이하고 이상할줄 알았으나, 의외로 맛있었음ㅋㅋ부른배를 쓰다듬으며, 걸어서 룸으로 복귀!그렇게 몰디브 3일째 신행 4일차 밤이 지났다.다음날, 몰디브 4일차 아침. 암막 블라인드를 올리고 바다멍해가 쨍쨍이라 조식전에 간단히(?) 수영을 했다. 파도가 좀 쎈편이라 구명조끼 입고 (오빠) 입수. 좀 누웟다가 여유를 몰디브게임 즐기고 밥먹으러 고고. 짧은 바지를 얼마만에 입어보는지.20대 초반(?) 이후로 처음 입어보는 듯ㅋㅋ 아침부터 수영해서 주린배를 잡고 조식당으로 갔다.12월이라 군데군데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낼줄이야~오늘 아침 추가메뉴는 샥슈카.프렌치식(?) 모카포트 커피. 여름에 더워도 아침엔 따뜻한 커피가 좋은 나... 오빤 계속 아이스아메리카노다ㅋ 계란 흰자로만 몰디브게임 만든 새로운 메뉴를 시도했었는데, 유일하게 맛이 없엇다..ㅎㅎ샥슈카 안 계란. 우리가 아는 에그인헬.배가 불러도 과일과 망고요거트는 먹어야징.조식당 바로 옆 해변으로 나와 산책을 했다. 발바닥 자국도 내보고, 산책로에 있는 그네도 타고, 오락실(?) 게임존(?) 근처에 설치된 해먹에도 누워보고ㅎ 인터파크에서 숙소를 예약하면서, 허니문 특전으로 1회 마사지 서비스를 몰디브게임 받았었다. 예약해 놓은 시간에 맞춰 스파로 가는길. 스파 가는 길도 이쁘당가는길이 덥다. 스파 섬(?) 안으로는 자전거를 가지고 갈 수가 없어 걸어서 이동하는 데크 위에서 땀이 엄청 났었다. 가자마자 더워서 뻗음;;잠시 대기하고 방이 준비 됐다고, 아로마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갔다.룸에서 바라보는 창밖 뷰가 너무 이뻐서, 양해를 몰디브게임 구하고 잠시 사진 촬영.아로마 마사지는 동남아에서 받던 마사지와 거의 비슷했다. 매우 시원..ㅎㅎ 나와서 금액 안비싸면 한번 더 예약하려고 봤더니,,, 한시간에 20-30만원 이어서 바로 빠른 포기ㅋㅋ스파를 받고 가벼운 몸으로 룸으로 돌아가는길.더워서 카페에서 커피 콜라, 맥주 한잔. ㅋㅋㅋㅋㅋㅋ 오일 마사지 받고 손에 오일이 껴서, 매우 몰디브게임 뿌옇다...ㅎㅎㅎ 또 점심 먹으러 왔다...ㅎ피나콜라다, 모히또.이날 점심은 아랍 음식 이었는데,맛이 없었다....어차피 배도 안고파서, 맛을 본다는 느낌으로 식사.. 디저트도 독특하다. 오빤 술을 찾는다ㅋㅋ 커피로 입가심하며 식사 종료..ㅎ몰디브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맛없는 음식이었다.점심 이후 일정은 스파 옆 포인트에서 스노쿨링. 다음 포스팅에서~2023년 12월 17일 ~ 24일, 5박 몰디브게임 8일, 몰디브4~5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