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근처 제주도 감성 기념품샵 선물하기 좋은 소품 추천
짝꿍과 제주도출장샵 나는 결기마다 꼭 사진을 찍곤 하는데 이번 결기는 쫌 나름 의미 있는 연도라 제주도 스냅을 예약했다!우린 웨딩 스냅이 아니기 때문에 덜 느끼하고 라이트한 스냅을 찍고자 했다.스냅을 찍으려면 사실 이것저것 찾아봐야하는데...귀찮기 때문에 그냥 유명한 스냅 업체를 찾아서 2시간짜리 스냅을 예약했고 이왕 하는김에 연계된 헤메샵까지 예약했다.업체마다 연계된 헤메샵이 많은데 헤메샵마다의 인스타 계정에 들어가 그들의 메이크업 추구미를 보거나 인지도를 봤다.내가 찾아봤을 땐 제주도 스냅 헤메샵 중 나름 규모도 크고 유명한 유아오를 1순위로 생각했는데 다행히 제주도출장샵 예약이 가능했다!예약문의는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가능한데 우선 유아오 금액을 보면 아래와 같다.나는 2시간짜리 스냅인데 옷 2벌이 가능해서 S로 예약했다!어째 스냅 가격보다 헤메샵 가격이 더 비싸다 ㅎㅎ;그리고 2시간 짜리 스냅이지만! 옷을 바꾸면서 헤어도 바꾸고 싶은 욕심에 헬퍼도 추가했다.2시간 이하는 15만원이라 총 80만원다만 헬퍼 인기가 많기 때문에 유아오 예약은 되는데 헬퍼 예약은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스냅 업체가 빨리 정해졌다면 헤메샵부터 빠르게 예약하자!나도 처음엔 헬퍼 모두 마감이라고 했는데 촬영 시간이 오전이다 보니 가능해서 겨우 제주도출장샵 예약했다.유아오 예약은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가능하다.처음에 카톡으로 예약 가능한지 물어보면 예약금 10만원을 입금하라고 한다.그리고 촬영하기 딱 1달 전에 잔금을 모두 지불하라고 한다.잔금이 입금 되면 남자 수트 사이즈 정보를 물어본다.전날 피팅 그리고 당일 피팅도 모두 가능그리고 촬영 2-3일 전에 또 카톡이 온다. 촬영 시작과 장소를 다시 한 번 알려주면 몇시까지 샵에 방문하라고 말해준다. 나는 10시 촬영, 9시 50분 송당보건진료소에 가야하는 스케줄이였는데유아오에 6시 30분까지 가야하는 스케줄이였다.숙소는 유아오와 그나마 가까운 라마다시티호텔에서 묵었다.유아오 건물!사실 이곳은 제주도출장샵 주차장이다.우리가 첫 타임이였을 땐 주차장이 널널했는데 반납하러 가는 1시쯤에는 주차할 공간이 아예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어떤 곳일까 약간 두근두근하면서 입장했다.샵의 첫 느낌은내가 첫 타임이라 그런지 출근 안 한 직원쌤들도 엄청 많았고, 출근하는 스탭의 표정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도착하자마자 하는 것은 스타일링 상담지 작성참고하는 것 같지만 참고하는 것 같지 않는 느낌적인 느낌내가 간략하게 쓴거일 수도 있다.앞서 말했듯, 첫타임이라 출근 안 한 스탭들이 많아서 그런지6시 30분 시작 타임인데도 거의 20분은 기다렸다.안에 규모는 꽤 컸고 제주도출장샵 위의 사진과 같이 헤어 악세사리가 전시되어 있지만그닥 쓸만한건 없어보인다. (약간 인생네컷 악세사리 재질)생화 머리 장식 또는 생화 부케도 비용을 추가하면 가능한데 나는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아 조화 부케를 가져갔다.근데 조화 부케도 너무 예쁘지 않았음...첫 타임인데도 불구하고 공장같다는게 확 느껴졌다.베이스는 배우시는 스탭분이 꼼꼼하게 해주고 베이스가 다 되면 메이크업 실장님이 색조를 올려준다.메이크업 실장님은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사교적이고 친절하게 다가오려고 하셔서 그건 좋았다. 다만 내가 아무래도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니....정확하겐 제주도출장샵 화장품 개발자이다 보니 굉장히 고관여자이고 이런 메이크업도 많이 보는데메이크업 퀄리티는 엄청 엄청 높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중간은 하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오기메이크업 할 때 헤어 선생님이 중간에 들어와서 같이하고색조가 끝나면 다시 옆으로 이동해서 헤어를 마무리 해주신다. 그리고 옷을 고르러 가는데...!OMG 내가 생각하는 드레스 퀄리티가 아니다처음에 보고 '헐 뭘 골라야 하지...'이런 생각이 들었다.나는 어차피 웨딩 스냅이 아닌 조금 발랄한 느낌의 원피스 느낌의 드레스를 보고자 했고유색 드레스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조금..아니 더 제주도출장샵 많이 쫌 그랬다...나는 S를 예약했는데 저 유색들은 거의 윗레벨이라서 결국 10만원 추가했다.아! 여기서 꿀팁은 누브라는 꼭 꼭 꼭 챙겨가기누브라 2만원, 구두 대여 1만원 추가 된다.결국 나는 65만원 + 헬퍼비 15만원 + 드레스 업그레이드 10만원 + 구두 및 누브라 대여 3만원총 93만원을 썼다.드레스 고를 때 괜찮은 것들은 커튼을 열고 짝꿍에게 보여주고 짝꿍이 사진을 찍어준다.그런 프로세스로 짝꿍이 찍어준 것 중에 초이스헤메드 완료 후 우린 우리끼리 만나는 장소로 가면 헬퍼분이 알아서 오신다고 했다.내가 이러한 제주도출장샵 과정을 겪을 때 우리 짝꿍은 나를 유아오에 드랍해주고7시까지 홀스테일러로 간다. 유아오와 홀스테일러는 차로 10분거리!당일 피팅이기 때문에 나는 가지 못하고 짝꿍이 대신 갔다. 셔츠, 구두, 베스트는 불포함으로 대여시 추가 비용이 든다.짝꿍 말로는 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있다고 한다.하지만 짝꿍은 차콜 컬러를 하고 싶었는데 차콜은 딱 한 가지 밖에 없었다고 한다. 또 넥타이, 보타이 같은 악세사리는 무료로 서비스로 준다고 한다!친절하기도 해서 짝꿍은 꽤나 만족스러웠던 듯우리의 결과물 *_*그리고 정말 솔직하게 작성한 헤메샵!나의 결론적인 후기는 제주도출장샵 유아오 S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