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게임머니 한게임포커 클래식이라는 게임이 나왔다고 해서 다운을 받고 플레이를 해보았다. 요즘 이런 캐주얼게임을 자주 즐기는 편인데, 아침 잠을 깨우는 용도로 플레이를 하면 기가 막히기 때문이다. 항상 자동전투에만 익숙한 모바일게임을 즐기다가 다른 사람들과 네트워크 상에서 만나서 배틀을 하게 되면 이보다 더 두뇌회전이 되는 게임은 없으니깐 말이다.​​한게임포커 클래식의 경우 원스토어에서만 받을 수 있는 게임이다. 기존 한게임포커와 한게임머니 다르게 뒤에 클래식이 붙었으며, 게임 앱의 로고도 생각보다 무척 세련되었다.​​이번 게임을 설치하자마자 놀라게 된 것은 한게임포커 클래식 자체에서 진행이 되는 이벤트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정말 많은 이벤트들이 진행 중이라서 한게임이 얼마나 이 게임에 집중을 하고 있는지 세삼스레 알게 되었다.​​아무튼 게임에 접속하기 전에 어떤 아바타를 입고 플레이를 해볼까 하다가 나는 기본 아바타를 입고 플레이를 해보기로 한게임머니 했다. 중년 아저씨 같은 느낌이 들어서 멋지기 때문이다.​​현재 한게임포커 클래식에서는 말 그대로 7장의 카드 중 5장을 활용하여 가장 높은 족보를 만드는 사람이 승리하는 7포커와 다른 문양, 숫자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핵심인 로우 바둑이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조금 더 룰이 익숙한 7포커를 선택해 플레이 했다.​​게임방에 입장을 하고, 바로 게임이 시작되었다. 초기 한게임머니 자금이 적은 나의 경우 조금만 달라 붙으면 바로 올인이 되었고, 말그대로 단판 승부였다는 느낌이 강했다. 이 판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바로 방에서 쫓겨나고 리필을 하게 되는 그런 느낌 말이다.​​때마침 내가 속한 방은 고수의 유저들이 플레이를 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카드와 상대방의 카드를 분석하고 비교해서 스스로가 기권을 하는 그런 방이었다. 다시 말해서 조금 더 강력하게 몰아붙이면 한게임머니 기권승리도 얻어낼 수 있는 그런 방이었다.​​게임이 시작되고, 나는 강력하게 밀어붙였다. 내가 좋은 카드가 나왔다는 척을 연기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거의 한끗차로 인해 더 좋은 카드가 나온 상대방에게 패배를 하고 말았다. 그대로 방에서 쫓겨나서 리필을 했고, 복수를 위해 그 방에 재입장을 했다.​​이번에는 시작부터 느낌이 좋았는데, 계속 달라붙고, 게임을 진행했고, 몇 명은 눈치를 채고 기권을 한게임머니 하기 시작했다. 나는 여기서 조금 더 밀어붙였으며, 최종적으로 내가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내가 너무 게임을 잘해서 강제 퇴장을 당해버린 것이었다.​​하지만 다행히도, 어차피 승리를 하자마자 바로 방에서 도망쳐 나올 예정이었기 때문에 상관 없었다. 나는 원래 이렇게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니깐 말이다.​​정말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한게임머니 게임이라고 생각이 든다. 게다가 이 게임은 PC와 연동되기 때문에 PC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시청하며 가볍게 즐길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 꾸준하게 접속하게 된다.​​계정이 연동되는 만큼 PC 한게임 포커 게임 머니와 그대로 공유되기 때문에 PC뿐만 아니라 모바일까지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AI가 아닌 진짜 플레이어들과 머리를 굴리며 플레이를 하는 게임이다보니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한게임머니 게임을 즐겼다는 느낌을 받는 게임이다.​​만약 자신이 운이 좋다 혹은 전략을 잘 짠다라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에 한게임포커 클래식을 다운받아 한 번 플레이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었고, 나 역시도 오랜만에 실력을 인정받아서 기분좋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었다.한게임포커 클래식원스토어게임 소개를 대가로 한게임에게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