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양념막창 칠금동에 와서 술 한잔했어요.예전 화자곱창 자리에 통큰막창이라고 새로 생겼던데옆에 있던 통큰대구막창이 이전을 했다고 해요.​예전에 통큰대구막창에서 막창 몇 번 먹었는데꾀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분 좋게 다녀왔습니다.​​충청북도 충주시 우륵로 22-----------------------------------------------통큰대구막창 영업 안내문의전화 : -----------------------------------------------​통큰대구막창 양념막창 칠금점입니다.아직까지도 네이버 이름은 통큰대구막창이네요간판에는 통큰막창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여기는 이렇게 살짝 오픈형 매장인데지나갈 때마다 보면 손님이 항상 많은 것 같아요.​​​원형 테이블과 4인 테이블 모두 있었고안쪽까지 아주 자리가 많더라고요.​칸막이도 보이던데 여기 단체 회식도 하기 좋을 것 양념막창 같아요.칸막이 치면 프라이빗할 것 같은 느낌.​​​참나무 장작불에 직화구이 한 통큰막창의 메뉴판입니다.돼지막창, 소막창, 소대창, 오겹살 등막창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고기 메뉴가 있네요.​원래 생막창 먹으러 갔던 통큰막창인데양념막창이 있길래 급 친구의 선택으로양념막창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원형 테이블에 양념막창 가득 세팅된 반찬들막창집인데 이렇게 반찬 다양하게 잘 나오는 곳 처음 봐요.샐러드나 다양한 반찬들 퀄리티가 다 괜찮았어요.​​​찍어 먹을 소스도 2가지나 나오고방금 무쳐주신 것 같은 파절이도 맛있더라고요.고깃집은 항상 이 정도로 반찬이 나온 것 같은데막창 양념막창 먹으러 가서는 이렇게 잘 나온 적 없는 것 같아요.통큰막창 꾀 매력 있네요!​​​시원한 육수의 매콤한 콩나물국까지 기본 세팅기본 세팅으로도 소주 한 병 거뜬할 것 같네요.​다른 분들 보니 꽃게탕도 나오고 순두부찌개도 나오고이 기본 제공되는 양념막창 국물은 매번 바뀌는 것 같아요.​​​주문한 통큰막창의 양념막창 2인분입니다.진득한 양념에 묻혀 나왔는데 아주 기름기가 가득뭔가 엄청 자극적이고 감칠맛이 이미 느껴지는 비주얼이었어요.​양념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양념막창 진짜 좋아하실 것 같아요.​​​양념도 넉넉하고 기름기도 아주 많고요런 양념막창 막창은 또 처음 보는 것 같아요.​매콤한 양념의 향이 아주 좋았는데기름기가 많다 보니 소스가 많이 튀더라고요.양념막창 드실 땐 익을 때까지는 앞치마 필수입니다..ㅋㅋ​​​대파와 마늘도 주셔서 이것도 같이 넣어서 구워줬어요.양념막창 2인분만 주문한 건데 뭐가 다양하게 양념막창 잘 나오는 것 같죠.​​​딱 비주얼 보고 예상했던 그 맛살짝 매콤하면서 양념의 감칠맛이 좋았던 양념막창이에요.​막창을 이런 식으로 두루치기처럼 먹은 건 처음인데일반 막창 보다 뭔가 술안주로 먹기 좋은 것 같아요.통큰막창 막창 맛있어서 다음에 재방문해야겠어요 양념막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