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 공원 호반 위파크 제주 모델하우스 분양가 청약 안내
나는 위파크 제주 현재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난 신혼부부로,현재 무주택으로 친정 근처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고 있다.주택소유욕은 늘 있었지만 대출을 최대한 받고 집을 사고 싶다고 생각해서 현재 자금을 모아왔던 중이었는데,2년전부터 염두해두고 있던 위파크 분양가가 생각보다 높아서이대로는 자금을 모으다모으다 세월만 흐르겠구나 싶어서 본격적으로 임장에 들어섰다.내가 생각한 제주부동산은,아라동-노형동이 중심지인데 이 부근 대장아파트는 현재 연식이 최소 10년이상은 흘러서 더이상 상승세는 많지 않다고 본다.그리고 여기에 거주하던 사람들, 새로운 고소득 신혼부부들은투자용 및 장기거주 용으로 신축 대장아파트를 노릴 거라 판단했고,나 또한 대장아파트를 사면 7년~10년 거주 후 프리미엄 위파크 제주 수익을 얻고 팔 수 있을 거라는낙관/긍정적인 생각 중이다.하락을 한다 해도, 관공서와 학교가 근접한 아파트는 30%이상 빠지지는 않을거라 생각했고,빌라는 이미 구매했다가 팔았던 경력이 있어서생각만큼 가격이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아 세금만 내어 마이너스라는 점을 배웠다. (대단지 빌라 제외)첫번째, 위파크.현재 호반건설에서 진행중인 대장동 아파트로 1단지와 2단지가 합산하면 무려 1천세대정도가 들어서는 대장동 아파트다.다만 위치는 오등동으로 한라아트센터와 도서관 사이에 지어서구제주와 신제주가 근접하기는 하지만 차가 있어야 지리적 이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현재 분양가는 내 예상으로는 제일풍경채의 8억보다 높은 9억 이상이 되지 위파크 제주 않을까 싶다.유상옵션, 발코니확장비용까지 생각하면 못해도 9억5천만원은 될 텐데앞으로 제주도의 육지/중국인 투자수요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아파트들의 가격들도 10억이상으로 뛰어오를지말지 판가름이 날 것 같다.여기서 좋은 점은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들 대상으로 정실초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제공한다는 점인데이 부분이 양면의 칼날인 것이,아이들끼리 위파크 내부의 커뮤니티만 형성되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다. (유명한 동탄신도시 특성처럼-)공원이 인접해서 노부부층에게는 산책하기 좋은 환경,근처에 제스코마트와 빵집, 스타벅스가 인접해있어 생활하기에는 편하다고 생각이 든다.다만 입주가격이 너무 높아서실제 도민수요가 얼마나 높을지는 예상이 불가능하다.정말 돈이 있어야 가능한 위파크 제주 금액같아서,,10%계약금만 해도 거의 1억이 필요하고 60% 6억 / 마지막 입주일에 30% 3억을 내는 방향인데60% 부분은 집단대출을 받는다고 쳐도 결국은 갚아나가야 하는 돈이기에무작정 상승예상가만 노리고 가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0507 수정퍼뜩 생각이 든건데, 건설사는 미분양을 제일 싫어할 것이고그들은 분양이 잘되게끔=매수자가 대출을 잘 받게끔 함께 노력해줄 것이다.현재 화제로 대출수요가 몰리는게 신생아특례대출인데 이건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여야 한다!!!즉, 대유대림 근처 제일풍경채의 8억7,000만원보다는 높지만 9억원보다는 아슬아슬하게 밑으로 내린 가격이지 않을까?예상가는 8억7,000만~8억9,500만 원 사이!9억5천 이상을 생각했는데 예상가로 나와만준다면 수요가 조금 더 몰릴 것 같긴 위파크 제주 하다.근데 이 짧은 사이 내 마음은 이도주공쪽으로 기울여져서 웬만해서는 이도주공 청약을 노려볼까 생각 중이다.두번째, 이도주공 1단지와 2,3단지 재건축1단지는 포스코건설이, 2-3단지는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결정되어제주도에 대형건설사가 들어서는 대장아파트로 신뢰도가 높다.다만, 재건축이라는 것이 무작정 이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일단, 내가 불안한 점은 크게 두 가지다.조합원분담금(추가가격)이 저기서 멈출지, 물가상승률을 고려한다는 핑계로 더 오를지 알 수 없다는 것입주월이 2~3년 더 늦어질까봐 걱정.분담금 포함 매입가격은 8~9억이라 충분히 높다고 보여지는데 여기서 조합원분담금이 더 늘어나면 오히려 집안가계에 마이너스로 도움이 안 될 것 같다.결국 80~90%는 대출이 위파크 제주 필요하게 되는데 거기서 내는 이자만 해도 5년을 생각하면 거의 1억이 될 수도 있기 때문!(물론 이주비대출을 받을시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지만, 기존 조합원이 아닌 내가 이주비대출+주담대를 동시에 받을 경우 어떤 변수가 생길지 알 수 없다.)그렇게 되면 조합원프리미엄으로 분양가보다 1억 더 싸게 살 수 있다 해도 대출이자값이랑 또이또이가 되어서재건축 또한 현금부자가 차지해야 이득이기 때문이다.다만, 주변에 학원거리. 도보로 이동가능한 학교, 영화관, 법원 및 관공서가 인접해 있어안전하기도 하고 아이들을 키우기에는 여기만큼 좋은 위치가 없는 것 같다.세번째, 정원파인즈아파트는 아니지만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위파크 제주 신뢰가 매우 높은 빌라다.벌써 21차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제주도에서 얼마나 인기가 높은지 체감할 수 있다.사장님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꼼꼼하게 본다는 소문도 자자하고완공된 집을 들어가보면 자재도 부실하지 않고 구조도 잘 빠져있어서 아파트로 지은다면 충분히 도민들이 많이 사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다만 아쉬운 점은 역시 빌라라는 점.아파트보다는 투기 수요가 덜하고, 신뢰도가 매우 높은 빌라임에도 결국 '빌라'기이게 상승가격은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다.그래도 탐라중 바로 옆이면 베라체에 인접한 위치인데베라체 근처 동네가 신혼부부나 아기있는 부부가 살기 매우 좋은 동네라서장기거주로는 나쁘지 않다고 위파크 제주 본다.-----결국 머니머니 해도 문제는 머니다.현금이 5억까지만 있으면 모든 곳을 들어가도 리스크가 없겠지만앞으로 3~4년은 더 모아야 대출을 최소한으로 잡고 주택구입이 가능할텐데이 또한 현재 주택가격이라는 전제하이다.앞으로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물가상승률만큼 오른다고 가정하면못해도 2~3%씩은 오를텐데4년 뒤 내가 주택을 구입하고 싶을 때 더 큰 자금이 필요할까봐 두렵다.그렇다고 지금 주택을 무리해서 사자니대출이자, 취득세 등을 내는 만큼 이득일지도 모르겠다.앞으로 주택관련 서적을 읽고 임장이나 주변 부동산전문가들이 하는 강의가 있다면 참여를 해서24년 하반기 내로는 어떤 집을 선택해야 할 지 결정하고 싶다.